※ 아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 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 유료회원 할인 및 선구매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의상자증 소지자: 동반 1인까지 50% 5. 유족증(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자), 참전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및 국군등록포로·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본인에 한해 50% 6.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본인에 한해 50%(1958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7.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배우자 포함 5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8. 어린이/청소년: 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50% (본인에 한해) 20세 이상~만 24세 이하 30% (본인에 한해)*1998년생이며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9. 예술인패스소지자: 본인에 한해 30% 10.단체구매: 20명 이상 2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1.꿈나무 사랑카드: 카드 등재자 전원 20%(신분증, 등본 지참 필) 12. 조기예매할인: 공연일로부터 60일 이전 10% 13. 혁신도시기관임직원: 본인에 한해 30%(신분증 및 사원증 지참 필) ( * 기상청,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방위사업청, 한국임업진흥원)
화요일 아침을 책임지는 대전예술의전당 스테디셀러
해마다 많은 관객의 넘치는 사랑으로 성장해온 대전예술의전당 스테디셀러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2023년 대전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아침으로 관객과 만난다.
3월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5월, 6월, 7월, 9월, 10월, 11월까지 총 7번의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한 이번 시즌은 ‘시간을 쌓아 완성되어가는 음악가’, ‘향기 나는 음악가’를 꿈꾸는 첼리스트 홍진호와 함께한다.
매년 다양한 편성으로 실력 있는 신·구 아티스트와 관객의 공감대를 형성했던 ‘아침을 여는 클래식’답게 2023년에도 피아노,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그 마지막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장식한다. 최고의 작곡가이자 마에스트로인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소피 무터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는 극찬을 받기도 한 그녀는 다양한 국내외 콩쿠르 우승은 물론,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개인 리사이틀, 앙상블 오푸스의 리더, 서울대학교에서 후학 양성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부지런한 연주자이다. 꾸준한 자기 계발로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그녀가 아침을 여는 클래식에서 선보일 화려한 연주를 직접 감상할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E. Elgar_ Salut d'amour, Op. 12
엘가_ 사랑의 인사, 작품 12
C. Debussy_ Violin Sonata in g minor, L. 140
드뷔시_ 바이올린 소나타 사단조, 작품 140
Ⅰ. Allegro vivo
Ⅱ. Intermède: fantasque et léger
Ⅲ. Finale: très animé
P. I. Tchaikovsky_ Valse-Scherzo in C Major, Op. 34
차이콥스키_ 왈츠-스케르초 다장조, 작품 34
M. Ravel_ Sonata for Violin and Cello, M. 74 (Vc. 홍진호)
라벨_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작품 74 중 1, 4악장
Ⅰ. Allegro
Ⅳ. Vif, avec entrain
J. Brahms_ Piano Trio No. 1 in B Major, Op. 8 (Vc. 홍진호)
브람스_ 피아노 트리오 1번 나장조, 작품 8 중 1악장
Ⅰ. Allegro con brio
P. Sarasate_ Zigeunerweisen, Op. 20
사라사테_ 찌고이네르바이젠, 작품 20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1995년 시벨리우스 콩쿠르, 1996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998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1999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200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입상함으로써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1994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영 아티스트 대회 우승 및 1997년 동아국제콩쿠르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최고의 작곡가이자 마에스트로인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소피 무터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는 극찬을 받은 백주영은 2000년 뉴욕 Young Concert Artists 국제 오디션에서 우승, 뉴욕의 영 아티스트 시리즈 데뷔와 매니지먼트를 포함하는 모든 부상을 수상하였다.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 음대 역사상 최연소 교수 임용 후 2007년 세계 최초로 바흐와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12곡 전곡을 하루에 완주하는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욕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워싱턴 케네디 센터, 필라델피아 킴멜 센터, 도쿄 산토리 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노르웨이의 드라멘스 심포니,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라비니아 페스티벌,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카잘스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페스티벌, 브릿지햄튼 실내악 페스티벌, 줄리어드 포커스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여름 음악 페스티벌 등 유수한 국제 페스티벌에도 참가하였으며, 세종솔로이스츠의 리더를 역임하고 현재 앙상블 오푸스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커티스음악원에서 학사학위, 줄리아드 음대에서 석사학위,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백주영은 각각 아론 로잔드, 로버트 만, 장자크 칸토로프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인 2020년에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앨범을 한국인 최초로 발매하였고, 2022년에는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앨범을 발매하였다.
티켓오픈 안내
유료회원 선구매: 2023. 2. 7.(화) 14:00 ~ 2. 8.(수) 13:00
일반회원 구 매: 2023. 2. 8.(수) 14:00 ~
[공지사항]
- 관심공연등록하시면 티켓오픈 시 알림 문자드립니다. (상단 관심 공연담기♡ 클릭)
-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환불 및 취소규정 안내 - 공연당일 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