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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차교육과정으로 바뀌면 수능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실업계졸업)
jyp1****
조회수 131
작성일2003.06.09
7차교육과정으로 바뀌면 수능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실업계졸업)
그러니깐 공부방법을 가르쳐 달라는게 아니고 수능을 선택? 해서 친다고 하던데..
참고로 전 경영학과 가고 싶거든요..(그러니깐 인문계열로 시험쳐야 겠네요..)
뭐 치나요? 좀 상세하게 설명좀 해주세요..부탁드려요~ㅠ.ㅠ
"그냥 이번에 치세요" 이런말씀 하지 마세요..이번에 수능쳐도 점수 별로 안나오고
참고로 저희누나 수능 370점 받고 국민대학교 떨어졌습니다...
(그때가 2001 수능이였죠..만점자가 12명이나 나온...)
이번에도 분명히 경쟁자가 엄청 많고 그동안 숨어있던 재수생까지 다 가세해서 힘들것 같네요..
에구..엉뚱한 말을 했네요..
어쨌든 좀 갈켜주세요..인터네 검색해도 모르겠어요~~ㅠ.ㅠ
그러니깐 공부방법을 가르쳐 달라는게 아니고 수능을 선택? 해서 친다고 하던데..
참고로 전 경영학과 가고 싶거든요..(그러니깐 인문계열로 시험쳐야 겠네요..)
뭐 치나요? 좀 상세하게 설명좀 해주세요..부탁드려요~ㅠ.ㅠ
"그냥 이번에 치세요" 이런말씀 하지 마세요..이번에 수능쳐도 점수 별로 안나오고
참고로 저희누나 수능 370점 받고 국민대학교 떨어졌습니다...
(그때가 2001 수능이였죠..만점자가 12명이나 나온...)
이번에도 분명히 경쟁자가 엄청 많고 그동안 숨어있던 재수생까지 다 가세해서 힘들것 같네요..
에구..엉뚱한 말을 했네요..
어쨌든 좀 갈켜주세요..인터네 검색해도 모르겠어요~~ㅠ.ㅠ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번째 답변
올해 좋은 성적으로 가면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만...
열심히하셔서 내년에 꼭 원하는대학 경영학과 가시길바래요.
이번에 6차 마지막이라.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경쟁자가 엄청많고 숨어있던 재수생까지 다 가세할겁니다.
제 주위만해도 그래요.
6차를 공부하신 분들은 7차에 대한 부담이 크시겠지만...
열심히만 한다면 오히려 7차가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겁니다.
그리고 7차나 6차나 교과내용에있어선
별로 많이 바뀐점은 없다고하네요.
조금은 바꼈지만....
입시제도에서만 거의 다 바뀌었어요.
이 글 참조하세요. 저한테도 많이 도움이 됐고
님께도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
달라진 2005 수능시험(제7차교육과정)
2002학년도 수능 개편안은 수험생들이 특기와 적성, 진로에 따라 보고 싶은
영역만 골라 볼 수 있도록 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일찍부터 진로를
선택하고 여기에 맞춰 집중해서 공부할 과목을 결정해야 한다.
고2학년 이후에 진로를 바꾸는 것은 힘들다.
시험 영역별로는 수리와 사회탐구, 과학탐구의 과목 선택 방식과 출제 범위가
달라지는 것이 변화의 핵심이다. 지금까지 사회탐구.과학탐구를 모두 대비해야 했던
것과 비교할 때 일단 수험 과목은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시험 출제 범위가 고2부터 배우는 심화선택과목이기 때문에 현재에 비해
심도있는 대비가 필요하다. 또 현재의 5개 영역 총점을 기준으로 한 종합등급과
영역별 백분위 점수(전체수험생 중 상위 몇 % 에 해당하는지의 점수)가 폐지되기
때문에 올해보다 훨씬 까다로워진다.
◇언어 ㆍ외국어
- 현 수능과 별 차이없이 출제되는 영역은 언어와 외국어이다.
언어영역은 현재와 같이 통합교과적인 문제로 출제돼 출제범위가
특정한 교과목으로 한정되지 않고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수리
-‘가’ 형은 현재의 자연계(공통수학+수학1+수학Ⅱ ),
‘나 ’형은 현재의 인문계(공통수학+수학1)의 수리영역과 출제범위가 거의
같지만 가 나 형 모두 지금보다 다소 어려워진다.
‘가’ 형의 경우 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 등 3개 심화선택과목 중
하나를 별도로 택해야 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문제가 나올 수 있다.
수학1을 보는‘나’형은 현재 인문계(공통수학+수학1) 와 범위가 거의유사하지만
현재는 공통수학 출제 비중이 70 % , 수학 비중이 30 %인데 반해 7차교육과정
에서의 수학Ⅰ 은 공통수학의 비중이 적기 때문에 역시 다소 어려워진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최대 4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다.
만일A대학 인문학부가 사회탐구영역 중 정치 윤리 등 두 과목만 반영한다면
이 대학에 가고 싶은 수험생들은 두 개 과목만 응시할 수 있다.
대학이 어떤 과목을 반영하냐에 따라 선택 범위가 천차만별로 나타나는 영역이다.
과학탐구에서 네 개 과목을 선택할 때 물리Ⅰ , 화학Ⅰ , 생물 Ⅰ, 지구과학Ⅰ 을
고를 수는 있으나 물리Ⅱ , 화학Ⅱ , 생물Ⅱ , 지구과학Ⅱ 의 선택은 안된다.
Ⅱ 교과목은 최대 두 개까지만 응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개 물리Ⅰ.Ⅱ와 화학Ⅰ, Ⅱ를 보는 등의 조합이 많을 전망이다.
◇직업탐구
-실업계고교 학생들은 고2,3때 배우는 필수과목이 그대로 수능과목이 되기 때문에
수험부담이 적다. 예를 들어 공업계열의 필수과목인 공업입문ㆍ기초제도ㆍ정보기술
기초 등 세 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제2외국어ㆍ한문
-제2외국어로는 기존의 7개 언어 외에 아랍어가 추가됐다.
한문은 동양사ㆍ한의학 등 일부 전공 분야에서 필요하다는 이유로 추가됐다.
한문은 일반선택인 한문과 한문 고전이 시험 범위이다.
◇성적 표시
-총점 기준 등급이 없어지기 때문에
대학이 종합등급을 기준으로
지원 자격을 제한할 수 없게 된다.
영역별 백분위 점수가 폐지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자신이 받은 점수가
해당 과목 전체 응시생 중
어느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지 알 수 없다.
언어ㆍ수리ㆍ외국어의 표준점수는
현행 수능에서는 계열별로 매겨졌지만
2005학년도에는 계열이 없어지기 때문에
응시자들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2005수능과 현 수능의 차이점은?》
★수능 응시과목을 수험생이 선택할 수 있는 2005학년도 수능은
현 체제의 기본틀을 유지했지만 상당한 변화가 있다.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 현재 수능과 가장 큰 차이는?
☞ 수능을 고3말에 한 번 보는 것은 지금과 동일하다.
그러나 5개 영역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현 체제와 달리
원하는 영역만 골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다.
- 어떤 수능 영역을 골라 보아야 하나.
☞ 가고자 하는 대학이 어떤 영역을 반영하느냐에 달렸다.
영역별 선택과목도 대학이 학과ㆍ계열별 특성에 맞게 공고할 것이므로
이에 맞추어 공부해야 한다.
교육부는 2002년 말까지 대학별로 학과별 반영 영역과 영역별 가중치 등을
공개토록 의무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재 고1학생들은 2003년(고2)에 선택과목을 정한다.
- 언어만 반영하는 대학이 있다면 그 대학에 가기 위해 언어만 보아도 되나.
☞ 그렇다. 한 개 영역만 보고 대학에 지원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일찌감치 진로를 정해 선택과목을 공부하면 학슴 부담이 줄어든다.
다만 소수 교과목을 선택해 심층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부담은 있다.
진로를 미리 정하지 못하면 여러 과목을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부담이
늘어날 수 있으며 이 경우 진로를 미리 정한 학생보다 불리함을 감수해야 한다.
- 직업탐구는 실업계 학생만 볼 수 있나.
☞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실업계 관련 교과목을 82단위 이상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인문계고 학생들이 응시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실업계 고교생은 직업탐구를 선택하지 않고 과학탐구나 사회탐구를 선택해도 된다.
- 수능 출제 범위에서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 교과목이 제외된 이유는.
☞ 고1때까지 배우는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은 고2ㆍ3때 심화 선택 교과목을
배우기 전에 반드시 선행해야 하는 기본 단계의 교육 내용이다.
이에 따라 심화 선택 교과목을 평가하면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도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셈이다. 또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은 내신성적을 통해서도
평가되므로 굳이 수능에서까지 시험 범위에 포함시켜 고1때 배운 내용을
고2ㆍ3때 반복 학습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 성적 표시 때 원점수와 총점 등급, 백분위 점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데
무엇을 가지고 대학에 지원하나.
☞ 원점수 공개는 해마다 반복되는 난이도 조절 실패 방지를 위해,
총점 등급 폐지는 학생마다 응시 영역ㆍ선택과목이 다른 이유로 각각 폐지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영역별 표준 점수와 각 학교ㆍ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영역별 표준 점수 분포를 가지고 지원해야 한다.
따라서 사설입시기관이 해마다 내놓는 총점 기준 배치표도 사라지게 된다.
대신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을 본 뒤 대학을 지원할 때 참고할 자료가 없어
고충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있을거예요.
우리가 7차 첫횐데..
무리하게 힘들어진다면..
형평성에 어긋나잖아요.
잘될거예요 힘내세요!
저도 내년에 수능볼생각입니다.
열심히하세요 화이팅!
열심히하셔서 내년에 꼭 원하는대학 경영학과 가시길바래요.
이번에 6차 마지막이라.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경쟁자가 엄청많고 숨어있던 재수생까지 다 가세할겁니다.
제 주위만해도 그래요.
6차를 공부하신 분들은 7차에 대한 부담이 크시겠지만...
열심히만 한다면 오히려 7차가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겁니다.
그리고 7차나 6차나 교과내용에있어선
별로 많이 바뀐점은 없다고하네요.
조금은 바꼈지만....
입시제도에서만 거의 다 바뀌었어요.
이 글 참조하세요. 저한테도 많이 도움이 됐고
님께도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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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2005 수능시험(제7차교육과정)
2002학년도 수능 개편안은 수험생들이 특기와 적성, 진로에 따라 보고 싶은
영역만 골라 볼 수 있도록 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일찍부터 진로를
선택하고 여기에 맞춰 집중해서 공부할 과목을 결정해야 한다.
고2학년 이후에 진로를 바꾸는 것은 힘들다.
시험 영역별로는 수리와 사회탐구, 과학탐구의 과목 선택 방식과 출제 범위가
달라지는 것이 변화의 핵심이다. 지금까지 사회탐구.과학탐구를 모두 대비해야 했던
것과 비교할 때 일단 수험 과목은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시험 출제 범위가 고2부터 배우는 심화선택과목이기 때문에 현재에 비해
심도있는 대비가 필요하다. 또 현재의 5개 영역 총점을 기준으로 한 종합등급과
영역별 백분위 점수(전체수험생 중 상위 몇 % 에 해당하는지의 점수)가 폐지되기
때문에 올해보다 훨씬 까다로워진다.
◇언어 ㆍ외국어
- 현 수능과 별 차이없이 출제되는 영역은 언어와 외국어이다.
언어영역은 현재와 같이 통합교과적인 문제로 출제돼 출제범위가
특정한 교과목으로 한정되지 않고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수리
-‘가’ 형은 현재의 자연계(공통수학+수학1+수학Ⅱ ),
‘나 ’형은 현재의 인문계(공통수학+수학1)의 수리영역과 출제범위가 거의
같지만 가 나 형 모두 지금보다 다소 어려워진다.
‘가’ 형의 경우 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 등 3개 심화선택과목 중
하나를 별도로 택해야 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문제가 나올 수 있다.
수학1을 보는‘나’형은 현재 인문계(공통수학+수학1) 와 범위가 거의유사하지만
현재는 공통수학 출제 비중이 70 % , 수학 비중이 30 %인데 반해 7차교육과정
에서의 수학Ⅰ 은 공통수학의 비중이 적기 때문에 역시 다소 어려워진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최대 4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다.
만일A대학 인문학부가 사회탐구영역 중 정치 윤리 등 두 과목만 반영한다면
이 대학에 가고 싶은 수험생들은 두 개 과목만 응시할 수 있다.
대학이 어떤 과목을 반영하냐에 따라 선택 범위가 천차만별로 나타나는 영역이다.
과학탐구에서 네 개 과목을 선택할 때 물리Ⅰ , 화학Ⅰ , 생물 Ⅰ, 지구과학Ⅰ 을
고를 수는 있으나 물리Ⅱ , 화학Ⅱ , 생물Ⅱ , 지구과학Ⅱ 의 선택은 안된다.
Ⅱ 교과목은 최대 두 개까지만 응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개 물리Ⅰ.Ⅱ와 화학Ⅰ, Ⅱ를 보는 등의 조합이 많을 전망이다.
◇직업탐구
-실업계고교 학생들은 고2,3때 배우는 필수과목이 그대로 수능과목이 되기 때문에
수험부담이 적다. 예를 들어 공업계열의 필수과목인 공업입문ㆍ기초제도ㆍ정보기술
기초 등 세 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제2외국어ㆍ한문
-제2외국어로는 기존의 7개 언어 외에 아랍어가 추가됐다.
한문은 동양사ㆍ한의학 등 일부 전공 분야에서 필요하다는 이유로 추가됐다.
한문은 일반선택인 한문과 한문 고전이 시험 범위이다.
◇성적 표시
-총점 기준 등급이 없어지기 때문에
대학이 종합등급을 기준으로
지원 자격을 제한할 수 없게 된다.
영역별 백분위 점수가 폐지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자신이 받은 점수가
해당 과목 전체 응시생 중
어느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지 알 수 없다.
언어ㆍ수리ㆍ외국어의 표준점수는
현행 수능에서는 계열별로 매겨졌지만
2005학년도에는 계열이 없어지기 때문에
응시자들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2005수능과 현 수능의 차이점은?》
★수능 응시과목을 수험생이 선택할 수 있는 2005학년도 수능은
현 체제의 기본틀을 유지했지만 상당한 변화가 있다.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 현재 수능과 가장 큰 차이는?
☞ 수능을 고3말에 한 번 보는 것은 지금과 동일하다.
그러나 5개 영역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현 체제와 달리
원하는 영역만 골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다.
- 어떤 수능 영역을 골라 보아야 하나.
☞ 가고자 하는 대학이 어떤 영역을 반영하느냐에 달렸다.
영역별 선택과목도 대학이 학과ㆍ계열별 특성에 맞게 공고할 것이므로
이에 맞추어 공부해야 한다.
교육부는 2002년 말까지 대학별로 학과별 반영 영역과 영역별 가중치 등을
공개토록 의무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재 고1학생들은 2003년(고2)에 선택과목을 정한다.
- 언어만 반영하는 대학이 있다면 그 대학에 가기 위해 언어만 보아도 되나.
☞ 그렇다. 한 개 영역만 보고 대학에 지원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일찌감치 진로를 정해 선택과목을 공부하면 학슴 부담이 줄어든다.
다만 소수 교과목을 선택해 심층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부담은 있다.
진로를 미리 정하지 못하면 여러 과목을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부담이
늘어날 수 있으며 이 경우 진로를 미리 정한 학생보다 불리함을 감수해야 한다.
- 직업탐구는 실업계 학생만 볼 수 있나.
☞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실업계 관련 교과목을 82단위 이상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인문계고 학생들이 응시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실업계 고교생은 직업탐구를 선택하지 않고 과학탐구나 사회탐구를 선택해도 된다.
- 수능 출제 범위에서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 교과목이 제외된 이유는.
☞ 고1때까지 배우는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은 고2ㆍ3때 심화 선택 교과목을
배우기 전에 반드시 선행해야 하는 기본 단계의 교육 내용이다.
이에 따라 심화 선택 교과목을 평가하면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도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셈이다. 또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은 내신성적을 통해서도
평가되므로 굳이 수능에서까지 시험 범위에 포함시켜 고1때 배운 내용을
고2ㆍ3때 반복 학습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 성적 표시 때 원점수와 총점 등급, 백분위 점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데
무엇을 가지고 대학에 지원하나.
☞ 원점수 공개는 해마다 반복되는 난이도 조절 실패 방지를 위해,
총점 등급 폐지는 학생마다 응시 영역ㆍ선택과목이 다른 이유로 각각 폐지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영역별 표준 점수와 각 학교ㆍ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영역별 표준 점수 분포를 가지고 지원해야 한다.
따라서 사설입시기관이 해마다 내놓는 총점 기준 배치표도 사라지게 된다.
대신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을 본 뒤 대학을 지원할 때 참고할 자료가 없어
고충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있을거예요.
우리가 7차 첫횐데..
무리하게 힘들어진다면..
형평성에 어긋나잖아요.
잘될거예요 힘내세요!
저도 내년에 수능볼생각입니다.
열심히하세요 화이팅!
2003.06.09.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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