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면 저녁 시간이 좋을 듯 합니다.

상견례 장소니까 아무래도 조용한 곳이 좋겠죠.

그리고 제 개인적인 냄새나는 고기집 보다는 한식집이 나을 듯한데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가든도 조용한 분위기라면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일식집은 가격이 만만치 않고요.

일식집 비용가지고 차라리 횟집에 가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뷔페는 자리를 자주 떠야 하니까 번거로움이 크겠죠.

아니면 레스토랑은 어떠신지요.

마산에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빈센트라고 있는데요

마창대교 입구쪽 가포동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그 근처 언양숯불갈비라고 고기를 드실수도 있어요.

근데 시내 중심가는 아니라 불편 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또 그 만큼 조용한 곳이라고도 할 수 있죠.

만약에 한식 쪽으로 한다면 반월동 소재의 함흥집이라고 있습니다.

꽃등심이나 석쇠구이가 유명한 집인데요.

고기 냄새 많이 나지 않는 메뉴로는 괜찮을 듯 합니다.

상견례라고하니 신경 많이 쓰이시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