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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닌 수치가 많이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만성신장병 4기이상) 다 복용가능할것으로 사료됩니다.
표준제균치료약을 맞게 지어주신것이고, 아목시실린/클래리스로마이신/라베프라졸 이라는 3제가 제일중요합니다.(비스칸엔은 유산균이라 별로 의미없습니다)
아목시실린/클래리스로마이신은 GFR 30% 이상 (즉 만성신장병 4기 이하)에서는 용량조절이 불필요한 약입니다. 라베프라졸은 용량조절이 원래 필요없는 약입니다.
내과의사가 보고 필요해서 약을 지어줄때는 보통 신기능 저하를 확인하고 준것이니 믿고 드시길 바랍니다. 이걸로 따로 신장내과 의사 진료를 보고싶으실 정도면 내과의사에 대한 신뢰가 없으신것인데, 제 답변도 아마 별로 믿음이 안가실거고, 그런 경우라면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보다는, 직접 동일내용으로 신장내과의사에게 한번 진료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정도의 내용은 신장내과 분과전문의가 꼭 봐야될 수준의 내용이 아니라 저는 소화기내과의사지만 답변을 달았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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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앞두고 신장 건강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특히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약물 복용 시 부담이 될 수 있어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처방받은 약물과 신장 부담 가능성
곰실린캡슐(아목시실린)
아목시실린은 신장을 통해 배출되지만, 심각한 신장 기능 저하가 아닌 경우 용량 조절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신장에 큰 부담을 주는 약물은 아닙니다.
라베프리정(라베프라졸)
위산 억제제이며, 신장에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신장 질환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클래리정(클래리트로마이신)
항생제로, 신장 기능 저하 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으나, 의사 선생님께서 안전한 용량으로 처방하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비스칸엔캡슐(비스무스 복합제)
위장 보호제이며, 심각한 신장 기능 저하가 아니라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 권장사항
개인적으로 천연옥열찜질을 추천합니다. 원적외선 기술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신장 부담을 줄이고, 복부 불편함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면 위장과 신장 기능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처방에 대해 걱정되신다면 신장내과 의사와 한 번 더 상담해보세요. 복용 중 신장에 부담이 느껴지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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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울성모의원 문성권 대표원장/성모병원외래진료교수/의학박사입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1>
@ 개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균’은 위점막 표면의 점액에 거주하는 나선형의 그람 음성균으로 상피세포에 집착하여 염증을 유발함.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감염은 급성위염, 만성위염, 소화불량증, 소화성궤양, MALT(Mucosa-Associated Lymphoid Tissue)림프종, 위선암 등을 유발하며, 철분결핍성빈혈 및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방증 등 혈액질환과의 연관성도 알려져 있음.
@ 진단
1. 침습적 검사 : 내시경 검사로 조직을 채취하여 검사
1) 급속요소분해효소검사(rapid urease test, RUT)
2) 조직검사(Giemss stain 등)
3) 배양검사
4) 중합효소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검사
2. 비침습적 검사 : 내시경 생검 조직이 필요없음.
1) 요소호기검사(urea breath test, UBT)
2) 대변항원검사
3) 혈청검사
@ 치료
1. 제균치료의 적응증
1) 국내가이드라인(2013년도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 학회)
(1) 권고등급 강함
반흔을 포함한 소화성 궤양, MALT 림프종, 조기위암의 내시경적 절제술 후, 만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등.
(2) 권고등급 약함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이 있는 경우, 위암의 가족력, 기능성 소화불량증, 소화성 궤양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장기간 저용량 아스피린 투여가 필요한 경우.
2) 외국가이드라인(일본의 Kyoto 합의(2013년) 및 유럽 Mastricht V 가이드라인(2017년 등)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일종의 감염성 질환으로 보고 모든 감염자에서 제균치료가 필요하다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2. 제균치료의 방법
1) 1차치료
→ 3제요법(7~14일, PPI standard dose bid + amoxicillin 1g bid + clarithromycin 500mg bid)
2) 2차치료
1차 제균 치료에 실패하거나, 1차 치료약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클라리스로마이신 내성 양성인 경우 등 → 4제요법(7~14일, PPI standard dose bid + bismuth 120mg qid + tetracycline 500mg qid + metronidazole 500mg tid)
3) 3차치료
Levofloxacin기반 3제요법이 최근 보험적용이 가능하나 제균 성공률은 높지 않다.
4) 그 외 제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순차치료(sequential therapy), 동시치료(concomitant therapy), 혼합치료(hybrid therapy)가 고려될 수 있음. 비록 아직까지 1차치료로 clarithromycin 기반의 <표준3제요법>을 권고하고 있으나, 항생제 내성 증가로 인해 <표준3제요법>의 제균 성공률이 낮아지고 있어, 이들 치료법이 대안이 될 수 있음. 하지만 동시에 3개의 항생제를 사용한다는 점, 제균 치료 시 명확한 <구제요법(rescue)>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이 필요함.
5) 제균 여부 확인 : 제균 치료 후 적어도 4주 이상 경과 후 ‘요소 호기검사’ 또는 ‘내시경 조직 검사(특히 위궤양인 경우 악성위궤양(위암) 감별을 위해 8~12주 후 추적 위내시경이 필요함) 등이 요구됨.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2>
@ INTRODUCTION
* 이 감염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 파일로리)이라 부르는 일종의 세균에 의해 유발됩니다.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의 증상이 발생할 때는 소화불량 및 상복부의 통증 또는 불편함이 포함됩니다.
* 의사는 종종 호흡 검사 또는 대변 검사 또는 신축성이 있는 관찰 튜브(상부 내시경검사)를 이용한 위 검사 결과를 토대로 진단을 내립니다.
* 치료는 항생제, 양성자 펌프 억제제로 실시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은 전 세계 위염 및 소화성 궤양 질환의 가장 공통된 원인입니다. 감염은 매우 흔하며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합니다. 감염은 흑인, 히스패닉계, 아시아인들에서 매우 흔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의 내막을 감염시키며 또한 대변, 침, 치아의 플라크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특히 감염된 사람이 배변을 본 후 손을 철저하게 씻지 않을 경우 인간 대 인간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키스나 다른 밀접한 접촉을 통해서도 세균을 전파할 수 있으므로, 감염은 가족들, 그리고 요양원 및 기타 감독 시설에서 거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밀집하여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에서 생성되는 강산성 액에 대한 노출이 적은 위 내벽의 보호 점액층에서 성장합니다. 또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암모니아를 생성하여 위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점액층을 교란시켜 침투하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의 합병증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는 환자는 대부분 위 염증(위염)이 나타나며 이는 전체 위나 위 아래 쪽(유문동)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감염은 때때로 미란성 위염을 초래할 수 있으며, 어쩌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산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위산에 대한 위의 정상적인 방어력을 방해하며 독소를 생성하여 궤양 형성에 기여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장기적인 감염은 위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증상
위염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에 의해 유발된 많은 환자는 증상이나 위 또는 십이지장의 소화성 궤양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발생하는 환자는 소화불량과 상복부의 통증이나 불편함 등을 비롯한 전형적인 위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으로 나타나는 궤양은 상복부의 통증을 비롯하여 다른 질환으로 발생하는 궤양과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 진단
호흡 또는 대변검사
상부 내시경을 하는 경우도 있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호흡 또는 대변 검체를 사용하는 검사를 통해 검출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의사가 위벽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생검) 신축성이 있는 관찰 튜브(내시경)를 이용하여 상부 내시경검사를 실시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있는지 검체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 치료
항생제 및 양성자 펌프 억제제
치료 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제거를 확인하는 검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에 가장 흔한 치료제에는 위산 생성을 줄여주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 두 가지 항생제, 때때로 차살리실산 비스무트의 병용요법입니다. 란소프라졸, 오메프라졸, 판토프라졸, 라베프라졸 또는 에소메프라졸과 같은 여러 양성자 펌프 억제제 중 하나를 투여합니다. 이 약물들은 보통 내약성이 양호하나(부작용이 거의 없거나 경미함), 설사, 변비, 두통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목시실린, 클라리스로마이신, 메트로니다졸,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여러 다른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항생제는 미각을 변화시키고 메스꺼움을 야기할 수 있으며, 아목시실린, 클라리스로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은 설사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비스무트 차살리실산염은 변비, 혀 및 대변 색의 짙어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일반적으로 치료 완료 후 약 4주째에 호흡 또는 대변 검사 또는 내시경검사를 반복하여 치료가 성공적이었음을 확인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근절되지 않는 경우 치료를 반복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3>
@ 정의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 질환을 말합니다. 이 균의 감염은 위암 발병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1994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을 발암 인자로 규정하였습니다.
@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원인이 됩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변에 있는 오염된 물질이 입을 통해 유입되어 감염되거나 입에서 입으로 감염되기도 합니다. 내시경 등의 기구를 통해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물을 통해서도 감염되는 경우도 있으며, 음식을 한 그릇에 놓고 함께 먹음으로써 전염되기도 합니다. 비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서도 전염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 증상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의 증상은 균주의 다양성과 숙주의 감수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균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무증상 감염이 지속됩니다. 일부의 경우에서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벼운 소화 불량, 급성 위염, 만성 활동성 위염, 미란, 만성 위축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진단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혈액 검사나 위내시경 하 조직 검사, 튜브를 통해 숨을 내쉬게 하여 공기를 모아 검사하는 요소호기 검사(UBT)를 통해 진단합니다. 요소호기 검사는 호흡을 통해 간단하게 그 자리에서 결과를 알 수 있는 정확하고 민감도 있는 검사입니다. 이는 내시경으로 인한 불편감이나 고통이 없으므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 치료
헬리코박터균 감염증 환자가 모두 치료받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한소화기학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모든 위궤양 환자, 합병증을 동반한 십이지장 궤양 환자, 조기 위암 환자, 변연부 B 세포 림프종 환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위암 환자의 직계가족, 설명되지 않는 철 결핍성 빈혈, 만성 특발 혈소판 감소증 환자에게는 헬리코박터 박멸 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의 치료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궤양을 치료하는 약제와 항생제를 섞어 사용합니다. 1~2주 정도 약을 복용하며, 복용 후에는 70% 정도의 균이 없어집니다. 치료 4주 후에는 세균이 모두 박멸되었는지에 대한 재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 경과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의한 만성적인 위염은 위 위축, 위암 발생률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 환자는 일반인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도가 3~6배 높은 것으로 보고됩니다. 위벽이 부분적으로 허는 위궤양이나 위가 헐면서 끝내 위에 구멍이 생기는 위 천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건강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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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울성모의원 문성권 대표원장/성모병원외래진료교수/의학박사입니다.
TEL : 02-371-3845
16시간 전
나의건강은 내손안에있다를 연구하는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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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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