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가 매일 연재했던 강안남자라는 소설이 있는데요, 거기에 철봉이라는 주인공이 유부녀들을 농락한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일간지가 어떻게 저런것을 게재할수 있나 싶을 정도로 낯이 뜨거운 이야기입니다.

표현도 지나치지만 스토리의 설정도 저질 그 자체(친구부인과 정사 등)인데, 그래서 신문윤리위원회 등으로부터 수십번 징계를 받았는데도, 연재를 멈추지않자 정청래 국회의원이 나선것이지요.

2006년도 국정감사때 정청래의원이 이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문화일보를 비판했었죠.

그리고 이번 18대 총선때(총선 일주일전쯤) 정청래의원이 모초등학교 교감에세 폭언했다고 문화일보가 맨 먼저 보도했는데, 이후 교감은 폭언을 당한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나섰고, 다시 문화일보는 교감에게 압력이 가해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총선이 끝난 직후 KBS미디어포커스에 무려 11분간이나 자세히 진상이 보도되었지요.

KBS취재보도에 의하면, 문화일보는 어느 학부모의 제보로 이 기사를 썼고, 당사자인 교감과는 인터뷰조차 한적없는것으로 밝혀져 표적취재,왜곡과장보도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청래의원은 문화일보와 이를 여과없이 받아서 기사를 쓴 조선,동아일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정청래의원은 문화일보 보도의 여파로 이번 총선에서 낙마하게 되었구요.

KBS미디어포커스가 선거전에 방영되었더라면 정청래의원이 억울함을 덜수 있었을켄데 싶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KBS미디어포커스  방송을 다시보시려면 정청래의원 홈페이지로 가보세요^^~(검색어 정청래 치면 바로가기 뜹니다) 

근데..내막을 잘알것 같은 손학규가...그냥 담날 사과문발표하던데요?

이거보면 폭언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것 아닌가요?

근데 나중에 엄마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니구..

다들 별일 없었다는데..신문에 게재되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마포구라서...

정말 초박빙이였는데..끝에가선 당연히 정청래가 될줄알았는데...

저 기사 나구....다들..갈등이 많았거든요.

암튼   언론이 정말 무서운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론이 발표한내용을 보는 독자들은 여과없이 현실,진실로 받아들이니까요.

문화일보가 매일 연재했던 강안남자라는 소설이 있는데요, 거기에 철봉이라는 주인공이 유부녀들을 농락한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일간지가 어떻게 저런것을 게재할수 있나 싶을 정도로 낯이 뜨거운 이야기입니다.

표현도 지나치지만 스토리의 설정도 저질 그 자체(친구부인과 정사 등)인데, 그래서 신문윤리위원회 등으로부터 수십번 징계를 받았는데도, 연재를 멈추지않자 정청래 국회의원이 나선것이지요.

2006년도 국정감사때 정청래의원이 이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문화일보를 비판했었죠.

그리고 이번 18대 총선때(총선 일주일전쯤) 정청래의원이 모초등학교 교감에세 폭언했다고 문화일보가 맨 먼저 보도했는데, 이후 교감은 폭언을 당한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나섰고, 다시 문화일보는 교감에게 압력이 가해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총선이 끝난 직후 KBS미디어포커스에 무려 11분간이나 자세히 진상이 보도되었지요.

KBS취재보도에 의하면, 문화일보는 어느 학부모의 제보로 이 기사를 썼고, 당사자인 교감과는 인터뷰조차 한적없는것으로 밝혀져 표적취재,왜곡과장보도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청래의원은 문화일보와 이를 여과없이 받아서 기사를 쓴 조선,동아일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정청래의원은 문화일보 보도의 여파로 이번 총선에서 낙마하게 되었구요.

KBS미디어포커스가 선거전에 방영되었더라면 정청래의원이 억울함을 덜수 있었을켄데 싶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KBS미디어포커스  방송을 다시보시려면 정청래의원 홈페이지로 가보세요^^~(검색어 정청래 치면 바로가기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