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의 시그니쳐 메뉴인 부시맨브레드와 치킨텐더 샐러드~ 컨디션 탓인가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간이 세게 느껴져 아쉬웠지만 샐러드에 야채추가해주시며 즉각 응대해주셔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파스타에도 바질오일 첨가해주시니 더욱 맛있더라구요~ 계산 후에도 기억의 오류로 확인차 전화드렸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맛도 서비스도 훌륭한 아웃백 펜타포트점!!

오랜만에 엄마랑 찾은 아웃백 커플세트 시켜서 먹는데 ㅎㄷㄷ 스테이크가 너무 부들부들 한거잇져ㅠㅡㅠ 투움바는 역시 스파이시죠 ㅎㅎ 정말 맛잇게먹고 갑니다 ㅎㅎㅎ 또올게요^^

몇 년 동안 한국에서 가본 패밀리레스토랑 중에서 노정진 직원만큼 친절하면서 프로페셔널한 레스토랑 직원을 본 적이 없네요. 제가 사업을 한다면 스카우트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