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소기업에서 경리,회계,사무보조,비서(조금)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회사는 월말에만 바쁘고 월 중반쯤에는 할 일이 없어 매일 놀고있을 정도로 일이 많지 않습니다. 근데 딱 1가지가 마음에 안드는게 저 혼자만 여자여서 회사 다니기가 조금 외롭습니다.
(남성직원분들도 다 착하고 좋으신데..)
그래서 회사분들 몰래 이직을 알아보고있었는데요
어느 회사에서 저를 합격해 주셔서 그 회사로 이직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이직할 회사는 성과제로 급여을 줍니다.
급여는 150~200 정도 받아간다고 하고 (성과제는 따로인듯) 회사 분위기도 좋고 나이도 비슷하며 웃음이 많은 회사라고합니다.
전화업무와 사무보조 일을 하는데 거의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급여로 200 조금 안되게 받고있습니다.
근무 시간은 이직 할 회사랑 지금 다니는 회사랑 똑같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제 부서에 저 혼자있습니다. 하지만 이직할 회사는 부서에 사람도 많고 여성분들도 있습니다.
성과제로 급여를 주는 회사로 이직을 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지금 다니는 회사가 나을까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지금 회사에서 경력쌓고 경리회계직으로 이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전화로하는 마케팅은 정신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당연히 회사 분위기를 좋게 해줍니다.
안그러면 힘들어서 그만두기 때문입니다. 분위기가 좋아도 성과가 안나오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되어 있습니다. 마케팅을 하실거면 전화업무가 포함되지 않는
성과급이 비율이 최대한 적은 마케팅업무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ㅎ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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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성과급이 있는 회사는 실적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 그냥 다니세요
남자직원들과 친하게 지내시면 더욱더 좋을듯 힙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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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제면 옆에 있는 동료직원이 동료직원으로 안보입니다... 경쟁자죠...
스트레스 심하실 것 같네요
웃음이 많은 회사라... 허허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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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옮기고 나면 지금 회사가 그리워 질것 같은.....ㅎ
그리고 자기업무에 경쟁자가 없는게 좋은 자리입니다.
여기서는 스스로 발전해야 합니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그러나 경쟁이 발전의 모티브가 되는 회사에서 최대의 단점은 나의 꿈을 잃어 버리는 것이죠...
선택은 오직 당신의 몫입니다.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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