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은 의견 남기니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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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역시도 결국 영업직입니다.

나에게 맡길 사업자분들을 모아서 기장료와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은퇴이후 60세에 세무사로 시작한다면 생각만큼 해당 자격증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30~40대부터 쌓아 올린 고객들과 꾸준한 연으로 정년 없이 가는 것이 세무직인데

아무런 베이스 없이 갑자기 60대에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세무사를 고용하는 곳에 가도 똑같은 자격이 있다면 아무래도 더 오래 일할 가능성이 높은

젊은 인력을 선호하는 것은 어느업종이나 똑같은 부분이구요.

추가적으로 세무사 인력이 인력난이 심한 곳이라기보다는 포화 상태로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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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취미시라면 당연히 따둬서 손해 볼 것은 하나도 없는 자격증이나

이를 은퇴 이후 제2의 업으로 삼기에는 조금은 어렵지 않나 하는 개인적 의견 남깁니다.

세무사는 따로 정년이 없기 때문에 정년을 앞둔 분들도 많이 준비를 하십니다.

아래는 50대에 2019년 세무사 1차 시험에 도전한 오OO님의 합격수기입니다.

나이에 구애받지 마시고, 꾸준히 공부하시면 길이 보이실테니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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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아이파 교수님들 덕분에 2019년도 제56회 세무사 1차 시험을 합격한 오OO이라고 합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일과 공부를 함께하고 있는 50세 남자입니다

합격수기라는 낯 간지러운 제목보다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 그리고 공부하시는 분들께 교수님들 자랑 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2015년 하반기에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큰 걸림돌은 토익이었습니다.

세무사 시험 준비를 쉽게 시작하지 못한 것도 영어 때문이었구요.

하지만 김병기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어렵지 않게 토익 통과하면서 아이파라는 곳이 직장인들이 시험을 준비하기 적합한 곳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1차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마음이 믿음으로 바뀌어 갔구요.

장황하지 않고 핵심적인 내용들로 진행된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실전용 이라는 느낌???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노희양 교수님, 김강호 교수님, 이남재 교수님, 김재상 교수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세법, 회계학 두 과목 모두 아직까지 저에게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어느 정도 기초는 잡아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정말 자랑하고 싶고 감사드리고 싶은 분은 장민 교수님과 황정빈 교수님입니다.

약간 도인의 느낌이 나는 장민 교수님과 수줍은 듯 터프하신 황정빈 교수님 강의 정말 최고입니다.

시간적으로 쪼들리는 저에게 상법과 재정학은 1차 합격을 위한 전략과목이었고 두 분 교수님의 강의 방식이나 내용은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적절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두 분 강의 들으면서 노트 정리하고 그 정리된 노트만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물론 객관식 강의 들으면서 문제도 풀긴 했지만 두 분 강의가 중심이었습니다.

이번 시험 결과 세법 67.5점, 회계 50점인 반면 상법은 95점, 재정학 87.5점으로 조금은 여유있게 합격했습니다.

아직 1차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두 분의 강의만으로 충분히 1차 합격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그 강의 이상의 내용은 볼 필요도 없을 만큼 가장 잘 정리된 강의라고 다시 한 번 추천드립니다.

감히 바라건데 최종 시험까지 합격해서 직접 교수님들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남에 있는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18년 동안 축적된 세무사 합격 비법으로 세무사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 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방문 및 전화 주세요.

(주)아이파경영아카데미

문의: 02-522-8277

홈페이지: www.aifac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