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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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 국가 조례 시행법 > 지방자치법 순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지는데, 서로 상충하는 법일 경우에는 우선순위가 큰 법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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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질문자님이 질문하신 도시계획조례에 농업보호구역에서 LPG건설 및 건축이 가능하다고 해도 이보다 위 법인 즉, 국가에서 지정하여 시행하는 농업보호구역법이 우선이므로 건설 및 건축, 토지 용도 변경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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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청에 가서 문의하셔도 똑같은 대답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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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지정해서 시행하는 농업보호구역은 백날 시청에서 가능하다고 주장해도 국가에서 반려하면 절대 못합니다. 시청도 이러한 페널티를 잘 알기에 허가를 안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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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일반 농지법이 적용되는 일반토지가 있고 무슨 보호구역 같은 것은 국가에서 지정하여 관리하는 구역이 있습니다. 여기는 농업외 개발이나 토지용도변경은 절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