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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대학고민ㅜㅜ
경희대 생물학과 인하대 생명과학과 경북대 생명과학부 생명공학전공에
어디 가야할까요..? 공과 복수전공할 생각이라서 인하대 생각하고 있는데..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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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2.16 조회수 1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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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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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진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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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면 인하>경희>경북 입니다 경희대는 대학순위가 중경외시니까 제일 높죠 뭐..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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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율 100%최근답변 2017.03.08.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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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학교 모두 좋은 학교입니다. 생명과학이나 생명공학 쪽이시네요. 님 언급하신 대로 공학 쪽도 고려하신 듯 하네요. 그렇다면 인하가 맞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 인하 위주로 소개합니다. 타대분께 객관적 자료 달라고 하시고 본인만의 지표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인하대 또한 많은 분들이 공과대학만 유명한 것으로 아는데, 자연과학도 괜찮다는 것 알려드리고 싶네요. 삼성과의 송도 바이오 의약 관련 단지 조성시 인하대 자연과학 특히 화학, 생명과학, 해양 등 및 공대중에서 화공,고분자,유기신소재,환경 등 생명화학관련 수혜가 굉장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하대 관심 있으시면 아래 자료 참고하세요. 관심있는 전공만 따로 보시고, 좀 더 많은 정보는 학교 홈피 참조하세요.


아래 전공 중 생명과학 전공 확인하세요.


1) 인하대학교 생명과학



학과소개


생명과학과는 생명과학 및 연구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생물과 관련된 기초, 응용분야에 이바지할 인재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1976년에 개설되었다. 현재 교수 12명, 한 학년 정원 4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테크 지식사회를 선도할 실용학풍의 인하대학교라는 대학의 비전에 맞추어 생명과학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 국제수준의 연구능력을 갖춘 후속세대 양성, 생명산업분야 전문요원 배출의 교육목표를 설정하여 첨단 생명과학 연구와 더불어 생물학의 기초와 응용을 교육하고 있다. 1980년과 1982년 각각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고 생명 현상의 이해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사고력과 독창적인 탐구력을 지닌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학과 인재상


- 전문적 인재 : 현대 생명과학의 핵심을 이해하여 생명과학의 학문발전에 기여할 생명과학자로 성장한다.
- 창의적 인재 : 생명 현상의 이해에 기초한 과학적인 사고력과 독창적인 탐구력을 지녀 생명과학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과학자로 성장한다.
- 실용적 인재 : 생명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해석능력, 종합적 사고, 분석 및 평가,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생명산업분야 전문요원으로 성장한다.
- 국제적 인재 : 국제적 의사소통 능력을 가진 세계의 시민, 국제수준의 연구능력을 갖춘 학문후속세대로 성장한다.



교육 목표


생명과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연구방법을 교육하여, 과학적인 사고력과 독창적인 탐구력을 지니고 생물학의 학문적 발전과 이를 응용하는 현대 생명과학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명과학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 국제수준의 연구능력을 갖춘 후속세대 양성, 생명산업분야 전문요원 배출의 교육목표를 설정하여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졸업생들은 정부 및 지자체 산하 연구소, 정부출연기관 연구소, 기업체 연구소, 바이오벤처, 병원, 식품회사, 제약회사, 화장품회사 등 생물학을 응용한 모든 분야에 진출하여 전문 요원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대학원 진학 후 학위 취득자는 대학이나 연구소의 교수 및 책임연구원으로 지속적인 학문 활동이 가능하며,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관련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국가 기간 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국립보건원, 국립종자원, 한국수자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등 주요 국가기관에서 연구 업무 및 대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최근 졸업생들이 진출한 주요 대기업 회사로는 삼성바이오에픽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셀트리온, CJ바이오, SK케미컬 등이 있으며 다양한 중견기업으로의 진출과 더불어 바이오벤쳐의 창립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부 졸업생들은 전국적 규모의 의치약학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으며, 교직과목을 이수하여 중등학교 교사로서 교직에도 꾸준히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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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과 이상훈 동문, 아칸소주립대 교수 임용

15.12.14

 

인하대학교 생명과학과 이상훈(90학번, 지도교수이창중) 동문이 지난 8월 미국 아칸소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Arkansas for Medical Sciences) 의과대학(College of Medicine) 신경과(Department of Neurology) 조교수로 임용됐다.


이상훈 박사는 인하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학사(1997), 석사(1999) 학위 취득 후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생리학과 (Department of Molecular and Integrative Physiology) Charles L. Cox 교수 지도 하에 박사(2005) 학위를 받았다. 이 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박사 후 연구원으로 세계적 석학인 Ivan Soltesz교수, Charles L. Limoli교수와 함께 간질과 방사선 뇌과학 연구를 마치고, 지난 8월 아칸소 주립대학교 신경과에 조교수로 임용됐다

 

이상훈 박사는 간질의 병리학적인 고찰 및 억제성 뇌세포(GABAergic interneurons)와 내부성 대마신호시스템(endocannabinoid signaling system)이 뇌활성도에 미치는 기작의 이해와 같은 폭넓고 다양한 기초 뇌과학 연구를 수행하며 현재까지 총 18편의 논문을 Neuron, Nature Neuroscience, Nature Reviews Neuroscience를 포함한 세계적 과학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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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김치 먹으려면

2015.12.01.

 

해마다 김장을 담그지만 김치 맛은 같지 않다. 숙성하는 동안 맛이 변하기 때문이다. 발효식품인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건 살아 있는 유산균에 달려 있다. 김장에서 재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보관 방법이다. 김장철을 맞아 김치의 감칠맛을 높여 주는 특정 유산균의 역할과 숙성 환경에 대해 알아봤다.

 

유산균 많이 만드는 냉장고에 보관 김치 감칠맛 오래 유지하는 비결

 

"섭씨 6.5도로 엿새 동안 냉장고서 숙성시킨 김치 감칠맛 내는 유산균 12"

 

유산균이 가득한 김치를 한입 베어물면 사각사각한 식감이 입안에 퍼진다. 김치가 맛있게 익었을 때 맛볼 수 있는 감칠맛이 혀끝에 전달된다. 유산균을 많이 생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김치를 맛있게, 그리고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20여 종에 달하는 김치 유산균이 모두 맛을 좋게하는 건 아니다. 김치 유산균 중에도 감칠맛을 높여 주는 유산균은 따로 있다. ‘류코노스톡 락토바실러스. 류코노스톡은 2000인하대 생명과학과 한홍의 명예교수가 김치에서 발견한 토종 유산균이다. 탄산가스를 만들어내는 특성이 있어 김치의 신맛은 줄이고 감칠맛은 높여 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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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생물 세계적 전문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 모인다

2015.11.25 14:2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 1125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담수생물 보전 및 활용 전략을 주제로 1회 담수생물 다양성과 활용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담수생물 분야의 선진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국, 호주, 중국 등 세계적인 담수생물자원 권위자 4인과 국내 담수생물 전문가 6인을 비롯해 관련 학회, 연구기관, 정부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28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개관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행사로 담수생물 자원의 보전 및 활용성 연구에 대한 국제동향을 분석하고 최신 정보를 논의한다.

 

행사 마지막인 세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의 제리 브랜드 텍사스대학 교수가 미생물 은행 중요성과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조장천 인하대학 교수는 담수 난배양 원핵생물 자원의 배양 및 유전체 연구의 동향과 전망을 소개한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담수생물자원의 발굴 및 보존역량 등의 자원 연구 역량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유용소재로의 개발 가능성과 이를 통한 담수산업소재로의 발굴을 가속화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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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글로벌기업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계획

 

2015-08-29

 

인하대학교가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을 세계 최대 바이오(Bio)의약품 생산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해 삼성 바이오로직스(BIOLOGICS)’와 야심찬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순자 총장은 8 28() 송도에 위치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김태한 사장을 방문하고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추진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한 사장은 인천 송도는 공항, 신항만, 교육인프라, 주거환경 등 바이오제약기업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인천을 선택한 것은 최상의 선택이었다, “최순자 총장님과의 협의를 계기로 생명공학 분야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갖춘 인하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송도를 세계 최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허브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는 기업의 수요를 인지하여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인력을 양성할 계획을 수립, 실행하고 있다. 대학원 과정에 학문적 연구도 필요하지만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 과정 등 산업 현장의 고급 인력 양성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인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의 바이오제약 기업인 삼성 바이오로직스 같은 회사가 필요한 GMP 오퍼레이터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급인력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순자 총장과 김태한 사장은 “‘Global Bio Manufacturing Hub’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인천 송도지역에 대해 정부, 기업,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여 바이오 산업경쟁력에서 확고한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바이오 생산설비 증설의 첫 번째 제약요인인 숙련된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NIBRT’와 같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인하대 교수진의 삼성 바이오로직스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면서 산학 공동 교환강사 제도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하여 인하대에서 특강 세미나 연사 자문교수 지원 및 바이오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등을 추진하며, 삼성 바이오로직스에서는 특강 지원, 회사 견학 및 단기실습 프로그램 제공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수립, 국가적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첨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이 신수종사업으로 선정한 바이오제약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2011 4월 인천시 송도에 설립됐다. 또한 신약개발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하는 세포/단백질/유전자 등을 원료로 생산한 의약품으로 항체 치료제, 단백질의약품, 백신,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에 사용된다. 또한 기존합성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은 적고 효능은 높은 고부가가치의 의약품 평가받고 있다. 가령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되는 의약품 중 1g 20$이 되는 것도 있다.

 

현재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제1공장(3만 리터)을 가동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 제2공장(15만 리터: 단일 공장규모로 세계 1)이 완공되면 세계 3위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되며, 3공장(15만 리터)이 가동되는 2018년에는 세계 1위의 설비 규모를 갖추게 된다. 3공장이 가동되면 셀트리온과 함께 송도는 세계적인 바이오밸리로 급부상하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송도지구의 바이오밸리는 의약품 관련 세계적인 원부자재 회사 등이 참여하는 대단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 설비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보스톤(미국)등 이며, 싱가폴, 인천 송도, 더블린(아일랜드) 등이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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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씨, 한국과총 제24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최연소 수상자 및 이학부문 대표수상자 선정

 

2014-07-24

 

인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박사과정(3)에 재학 중인 최인수(지도교수·최병희) 씨가 지난 7 11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24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인수 씨는 이날 한국 식물분류학회지에 2013년 게재한 한국산 황기의 분류학적 위치 및 유전적 분화이란 논문으로 추천을 받아 수상했다.

 

이 논문은 분류학적 역사가 복잡하고 그 위치가 분명하지 않은 국내 황기류 2종의 형태학적 형질은 물론이고 염기서열분석 및 마이크로새털라이트를 이용한 구조분석 등 다양한 분자생물학적 결과를 활용하여 이들의 분류학적 문제점을 성공적으로 고찰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전체 수상자인 167명 중에 최 씨는 최연소 수상자였으며 이학부문 대표수상자로 상을 받았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자가 2013년도 국내발행 학술지에 발표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소속 375개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학회 당 1편씩 추천한 논문을 심사하여 선정했으며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논문상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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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천 교수, 해양에서 가장 풍부한 바이러스 동해에서 분리

 

2013-07-01

 

인하대학교 생명과학전공 조장천 교수팀이 미래창조과학부와 극지연구소(극지학연사업)의 지원을 받아 단독으로 수행한 연구가 국제적 권위지인 미국국립과학회보(PN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SA) 6 24일자로 온라인에 게재됐다.

 

조장천 교수 연구팀은 바이러스 연구의 레퍼런스 유전체로 활용할 수 있는 지구의 대표 박테리오파지(세균에 감염하는 바이러스)를 동해의 바닷물에서 성공적으로 분리해냈다. 유전체 분석 결과 이번에 배양된 바이러스는 인도양, 태평양, 아북극해양 등 다양한 해역에서 많게는 전체 바이러스의 25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바이러스가 지구에서 가장 많은 바이러스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연구팀은 SAR116이라 불리는 세균 그룹에 감염하는 해양의 대표 바이러스를 시험관에서 배양하게 되어 해양 미생물의 다양성, 기후변화, 지구의 물질순환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닷물 1밀리리터에 평균 천만개가 존재하는 바이러스는 해양에서 가장 수가 많은 생물학적 개체로서 해양생물군집의 개체수를 조절하고 물질순환에 영향을 미쳐 지구의 기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만,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실험실에서 배양하기 어려워 유전적 분류나 유전자의 기능 등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세균 감염 바이러스의 전 지구적 규모의 역할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 재료가 생긴 셈이다.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SAR116 그룹의 세균을 연구팀이 배양한 사실이 깔려 있다. SAR116 세균 그룹은 태양빛이 들어오는 바다에 서식하는 세균의 약 5%(많게는 2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해양세균으로서 배양이 매우 까다로웠지만 2010년에 조장천 교수 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분리됐다. 연구팀은 먹이를 적게 제공한 빈영양 배지를 사용하여 동해 표층 해수에서 SAR116 그룹의 대표 균주 IMCC1322를 분리해냈고 이번 연구에서는 이 균주를 숙주로 이용해 살아가는 박테리오파지를 분리해낸 것이다.

 

한편 유전체 분석결과 이 박테리오파지는 기존 바이러스들과는 다른 특이한 염기서열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전정보를 복제하는데 이용되는 DNA 중합효소는 기존 생물체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독특한 도메인 구성(DnaJ)을 보였으며 또한 박테리오파지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황화합물 산화효소를 가지고 있었다. 숙주 세균인 SAR116 그룹은 식물플랑크톤이 만든 황화합물을 분해하여 구름씨앗을 만드는 세균이어서 이 세균을 죽이는 바이러스의 역할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과 이 박테리오파지가 가지는 황화합물 산화효소가 해양의 황순환에 기여하는 역할에 대한 후속 연구가 기대된다.

 

조장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숙주 세균 배양, 박테리오파지 분리, 유전체 분석 등 모든 과정을 인하대에서 독자적으로 수행한 것과 이를 통해 새롭게 분리된 박테리오파지가 해양에서 가장 많은 개체임을 확인한 것에 의미가 있다", "숙주의 개체수와 다양한 대사능력을 고려할 때 숙주 세균을 죽이는 박테리오파지는 해양의 탄소, 질소, 황 순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쳐 전지구적 물질순환과 기후변화에 대한 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용어 설명

* PNAS : 미국국립과학원에 의해 발간되는 공식 학술지, 영향력지수(IF) 9.737, 아이겐지수(ES)

1.557(Nature 1.575에 이어 2)

* 레퍼런스유전체(준거유전체): 다양한 유전체의 비교 및 기능 연구에서 중심이 되는 유전체

* 박테리오파지: 세균을 숙주세포로 하는 바이러스를 통칭하는 것으로 세균(baterio)을 먹는다(phage)하여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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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하대학교 화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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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순위 2015 - 화학

 

서울(21), 카이스트(26), 고려/포스텍/성균관/연세(51~100), 한양(101~150), 이화/경희/부산(251~300), 전남/지스트/인하/경북/서강(3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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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김유항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공로상 수상

2015/11/26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제14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학술상' 수상자로 최원용 포스텍 환경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교수는 새로운 개념의 다양한 광()촉매들을 개발하고 그 특성 및 반응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광촉매 환경·에너지 응용기술의 학문적 기초를 굳게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새로운 고도 산화기술을 개발하고, 얼음에서의 새로운 화학반응 현상을 규명해 환경화학 연구분야를 개척했다고 과기한림원은 평가했다.

 

또 제14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공로상은 그동안 한림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유항 인하대 명예교수, 박규택 강원대 명예교수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5년도 제2회 과기한림원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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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인하대(총장 최순자) 화학과 박성진 교수팀이 기존 고비용의 백금 촉매계를 대체할 저비용 고성능 신개념 연료전지 촉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의 화학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 열 에너지로 전환하는 장치로 반응 후 물이 생성물로 얻어지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 소자로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경제적 부가가치가 매우 크기 때문에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져 왔었다.

 

이러한 연료전지의 구동을 위해서는 산소를 환원시키는 산소환원반응(ORR)의 촉매가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에 촉매로 사용되는 백금 기반의 촉매계들은 백금의 매장량이 제한되어 있고,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이러한 백금 촉매계를 대체하기 위한 비금속 탄소 기반의 촉매계들은 높은 열처리에서 오는 고비용의 문제들이 있었다.

 

이번 인하대 박성진 교수팀은 상온 공정을 통해 상대적으로 값싼 코발트 분자와 미래 신소재인 고전도성의 질소가 도핑된 그래핀을 결합시켜 새로운 촉매를 합성하였고, 기존 백금계 촉매를 대체할 수 있는 높은 성능과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한 촉매 소재를 개발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촉매계는 기존에는 전혀 보고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촉매계로 원천기술로서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하대 박성진 교수 연구팀의 연료전지 구동을 위한 신개념 산소환원반응 촉매 개발 내용을 담은 논문은 화학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앙게반테 케미 인터내셔녈 에디션 온라인 판 최신호(9 2)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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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글로벌기업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계획

 

2015-08-29

 

인하대학교가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을 세계 최대 바이오(Bio)의약품 생산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해 삼성 바이오로직스(BIOLOGICS)’와 야심찬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순자 총장은 8 28() 송도에 위치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김태한 사장을 방문하고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추진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한 사장은 인천 송도는 공항, 신항만, 교육인프라, 주거환경 등 바이오제약기업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인천을 선택한 것은 최상의 선택이었다, “최순자 총장님과의 협의를 계기로 생명공학 분야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갖춘 인하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송도를 세계 최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허브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는 기업의 수요를 인지하여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인력을 양성할 계획을 수립, 실행하고 있다. 대학원 과정에 학문적 연구도 필요하지만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 과정 등 산업 현장의 고급 인력 양성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인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의 바이오제약 기업인 삼성 바이오로직스 같은 회사가 필요한 GMP 오퍼레이터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급인력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순자 총장과 김태한 사장은 “‘Global Bio Manufacturing Hub’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인천 송도지역에 대해 정부, 기업,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여 바이오 산업경쟁력에서 확고한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바이오 생산설비 증설의 첫 번째 제약요인인 숙련된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NIBRT’와 같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인하대 교수진의 삼성 바이오로직스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면서 산학 공동 교환강사 제도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하여 인하대에서 특강 세미나 연사 자문교수 지원 및 바이오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등을 추진하며, 삼성 바이오로직스에서는 특강 지원, 회사 견학 및 단기실습 프로그램 제공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수립, 국가적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첨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이 신수종사업으로 선정한 바이오제약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2011 4월 인천시 송도에 설립됐다. 또한 신약개발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하는 세포/단백질/유전자 등을 원료로 생산한 의약품으로 항체 치료제, 단백질의약품, 백신,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에 사용된다. 또한 기존합성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은 적고 효능은 높은 고부가가치의 의약품 평가받고 있다. 가령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되는 의약품 중 1g 20$이 되는 것도 있다.

 

현재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제1공장(3만 리터)을 가동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 제2공장(15만 리터: 단일 공장규모로 세계 1)이 완공되면 세계 3위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되며, 3공장(15만 리터)이 가동되는 2018년에는 세계 1위의 설비 규모를 갖추게 된다. 3공장이 가동되면 셀트리온과 함께 송도는 세계적인 바이오밸리로 급부상하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송도지구의 바이오밸리는 의약품 관련 세계적인 원부자재 회사 등이 참여하는 대단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 설비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보스톤(미국)등 이며, 싱가폴, 인천 송도, 더블린(아일랜드) 등이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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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화학공/환경공학 등이 수혜를 입겠네요.

 

화학물질관리법·공정안전보고서와 PSM·PSM컨설팅은 인하대 안전환경융합연구센터

 

(2015-10-07)

 

2015년도 새롭게 도입된 화학물질관리법으로 인해 많은 사업장에서 장외영양평가서제도와 PSM(공정안전보고서)컨설팅 등의 다양한 평가 보고서를 작성 및 제출해야 한다.

 

사업장에서는 반드시 이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난 후 화평법, 화학물질관리법에 맞는 대응을 해야 하지만 자신의 사업장이 어떠한 평가 보고서를 제출해야하는 모르는 곳이 많이 있다. 그래서 많은 사업장들에서 컨설팅 전문 업체에 의뢰를 부탁하고 있는데, 그 중 유일한 학교부설연구센터인 인하대 안전환경융합연구센터가 주목 받는 중이다.

 

41개 업체 중 유일한 대학 부설연구센터로 화평법,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장외영향평가서, PSM(공정안전보고서)컨설팅, 위해관리계획서 등 다양하고 개별 사업장 별로 그에 맞는 정확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어 인하대 안전환경융합연구센터는 세계 최고의 상용 정량적 위험성평가 프로그램인 'PHAST' Full package를 보유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노르웨이-독일 합자회사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위험성평가 프로그램 중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되는 유일한 상용제품이며 이미 해외에서 대규모 설비의 장외영향평가 등 다양한 해당 분야의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환경영향 평가 관련 환경부 프로젝트를 수행해서 새로 적용되는 화관법상의 장외영향평가보고서 외에도 PSM(공정안전보고서), 위해관리계획서 등의 의무제출 보고서 작성에 능하다"고 말했다. 이미 석유공사, 가스공사, 가스안전공사와 플랜트설계사, SK Risk 컨설팅사에서 사용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인하대 안전환경융합연구센터 관계자는 "현재 인하대학교 안전환경융합연구센터에는 화관법, 화평법 대응 전문인력 및 법률, 의료, 화학, 환경공학 등 분야별 전문가, 대학교수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보유하고 있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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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교수, 포스코 청암과학펠로십 신진교수 펠로 선정

 

2014-10-22

 

인하대학교 화학과 김정호 교수가 2015년 제6기 청암과학펠로십의 신진교수 펠로로 선발됐다.

 

김 교수는 유기 태양전지 물질의 에너지 전달과 전하 분리의 동력학 및 메커니즘 연구라는 주제로 화학 분야의 청암과학펠로십 신진교수 펠로로 선정되어 앞으로 2년간 총 7,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청암과학펠로십(TJ Park Science Fellowship)은 기초과학의 인재육성을 목표로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 권오준 포스코 회장) 2009년부터 수여하기 시작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학 및 연구소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신진교수와 박사후 연구원(Post-doc), 박사과정 대학원생 등 젊은 과학자들을 10명씩 총 30명씩 해마다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청암과학펠로 증서수여식은 10 24()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후 펠로들 간의 학문적 네트워크 형성과 교류를 위한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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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에 관심 있으시면 BASF(바스프)를 모르실 수 없겠죠?

 

(2014-07-22)

한국바스프와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은 21일 오후 인천 인하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에 관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한국바스프와 인하대학교 등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협력 및 교육 과정 개설, 교육 자료 개발 사업을 공동 진행한다.

 

또 기업, 정부기관, 학생, NGO 및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지속가능 발전 관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인하대·인하공업전문대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교수진과 공동 연구 사업을 진행하는 등 인재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식에는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와 스티븐 고 바스프 동아시아 지역본부 담당 부회장, 박춘배 인하대 총장,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연구가 더욱 활성화 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 분야 차세대 리더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춘배 인하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한국바스프와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창조경제의 핵심모델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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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언 교수, 국제학술지 편집장 선임

 

2012-10-24

 

인하대학교 화학전공 박상언 교수가 세계 3대 과학 전문 학술지 출판사인 Elsevier(엘제비어 : 영국 옥스포드)에서 새롭게 출간하는 ‘Journal of COutilization(이산화탄소 활용 저널)’의 편집장(Editor-in-Chief)으로 선임됐다.

 

Elsevier는 보건 환경에너지 분야의 2천여개의 저명한 학술지를 발행하는 세계적인 학술지 출판사로, 특히 에너지 환경 분야의 주도적 학술지들을 출판하고 있다. Elsevier의 요청에 의해 1년 전부터 박 교수가 준비했으며 2013년부터 세계적 석학 30여명을 구성원으로 하는 편집 팀을 구성하여 ‘Journal of COUtilization(JCOU)’의 학술지명으로 첨단의 과학 전문 학술지를 창간하기에 이르렀다.

 

박 교수는 2012 10 1일부터 편집장으로 중책을 맡아 향후 이산화탄소가 지구환경 오염원에서 새로운 에너지 및 화학 자원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될 분야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게 되었다. 본 잡지는 이산화탄소의 활성화를 위한 신 나노소재 및 흡착제에서부터 불균일계 촉매 및 균일계 촉매에 의한 이산화탄소 전환, 이산화탄소의 산화제 활용, 전기화학적 및 광화학전 전환 또 물과 함께 전환되어 화합물을 제조하는 인공광합성, 태양에너지 이용 이산화탄소의 환원 및 초임계 이산화탄소의 용매 및 반응 이용 등 이산화탄소의 재활용을 위한 모든 학문 및 대량 생산 기술의 진보를 다루게 되며 이 분야에서 향후 노벨상도 배출될 것으로 보인다.

 

박 교수의 편집장 선임은 그간의 ‘Green Chemistry 저널(그린화학저널 : 영국 RSC-왕립화학출판사)’, ‘Advanced Porous Materials(어드밴스트 세공 재료 저널)’ 등의 국제 자문 편집위원 활동과 이 분야 최고의 학회인 ‘ICCDU(International Conference on Carbon Dioxide Utilization : 이산화탄소 활용 국제 학회)’의 국내 개최 및 학회 활동 등의 업적을 인정받은 것이며, 연구 활동으로 그린화학 구현을 위한 나노 촉매의 설계와 합성에 있어서도 마이크로파를 이용하는 세계적 연구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처음으로 국제적으로 나노 촉매를 이용한 새로운 이산화탄소 활용방안(Soft oxidant, COPromoter시스템: 소프트 산화제 및 이산화탄소 산화반응 촉진제)을 정립하여 이 분야에서 인정받았다.

 

또한 박상언 교수의 이산화탄소 활용 연구 분야 업적은 1997년 세계 처음으로 이산화탄소가 산화제로 이용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최근에는 산소와 더불어 산화반응 촉진제 역할을 규명하기도 했다. 또한 메탄과의 반응으로 화학 산업의 기초 원료인 합성가스 제조 촉매도 개발하여 상업화했으며 산화제 역할의 상업화를 위해 세계적 석유화학 회사인 SABIC과 공동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최근 EES(Energy & Environmental Scienec, I.F.: 9.61 에너지 환경 과학 저널)인 학술지의 초청 고찰 논문을 게재했으며(2012), Green Chemistry Journal(그린화학저널), Catal. Sci. & Tech.(촉매 과학 기술 저널)등의 유명잡지 표지에 게재됐다(2011). 그밖에 미국화학회 우수논문상, 발표상과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나노촉매와 그린화학 분야의 개척과 실용화를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되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도 에너지 집중형 산업으로 인한 세계 7위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이며 이산화탄소의 배출 증가 속도가 현저한 만큼 이산화탄소의 에너지 및 화학제품으로의 실용화가 절실하며 이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배려가 요구된다 “‘Journal of COutilization(이산화탄소 활용 저널)’의 편집장으로서 학술지 출간을 계기로 국제적 협력 연구체제를 갖추어 우리나라 과학자의 기여와 학문의 위상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 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 부담을 극복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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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교수,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논문 게재

 

2012-01-30

 

인하대학교 화학전공 박성진(주저자) 교수 연구팀과 김용현 교수 연구팀(KAIST 나노과학기술대학원,공동저자)이 참여한 나노그래핀의 화학구조 규명에 관한 논문이 국제적 권위지인 네이처(Nature)의 과학 분야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2012 1월호(1 24일 출간)에 게재됐다.

 

이번에 게재된 인하대·KAIST 공동연구팀의 논문, Chemical structures of hydrazine-treated graphene oxide and generation of aromatic nitrogen doping(히드라진으로 처리된 그래핀 옥사이드의 화학 구조 및 질소 도핑 규명 )는 분광학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나노그래핀 소재의 자세한 화학구조와 생성원리, 그리고 전기적 특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분자단위가 나노그래핀 내에 존재함을 규명했다. 이 연구결과를 통해서 나노그래핀의 구조와 특성을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고, 이를 이용해서 여러 응용 분야에 나노그래핀 소재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됐다.

 

나노그래핀 소재는 연필심에 들어가는 재료인 값싼 천연 흑연을 이용해서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여러 응용 분야에 적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자세한 분자구조와 생성원리, 전기적 특성의 원인 등이 규명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나노그래핀 소재의 성능 개선 및 응용 목적에 맞춘 소재의 변형이 불가능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배터리, 초고용량 축전지, 투명전극, 초경량 고강도 복합재료 등에 나노그래핀 소재를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연구결과를 이용한 예로써 KAIST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 그룹에서는 이러한 나노그래핀의 전기특성 원리를 적용하여 기존의 그래핀 박막 중 가장 전기 저항이 낮은 고품질 투명전극용 그래핀 박막을 제조했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음을 나노 분야 저명 학술지인 ‘ACS Nano’에 보고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텍사스 주립대-오스틴의 Ruoff 교수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시카고 Ishii 교수팀, KAIST 김상욱 교수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용어설명

그래핀(graphene) : 탄소가 육각형 형태로 무한히 연결되어 있는 평면구조 물질이다. 그래핀이 층상으로 쌓이게 되면 흑연의 구조를 갖게 된다. 원자 한 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얇은 물질이며 투명하고 화학적으로 안정하다. 강철보다 100배 강하며 실리콘에 비해 100배 이상 전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3) 인하대학교 물리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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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정종훈 교수 연구팀, 에너지 분야 최고 저널 Nano Energy 논문 연이어 2편 게재

 

2015-10-01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정종훈 교수 연구팀이 마찰전기 기반의 에너지 하베스팅 효율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하고, 강유전체 나노 막대 기반 압전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와 비선형 광학 소자를 구현하는데 성공하여 에너지 분야 최고 저널 중의 하나인 Nano Energy(논문인용지수 10.3)에 최근 2편의 논문을 출간했다.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윤병길(박사9) 학생은 폴리디메틸실록산(polydimethyl siloxane, PDMS)의 표면을 자외선-오존 그리고 염기 용액 처리를 통해 기존 디바이스 보다 15배 이상 향상된 마찰전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또한 광전자분광학 분석을 통해 마찰 전기에 의한 에너지 하베스팅 효율의 증대는 표면에서의 이온 결합의 변화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내었다. 본 연구는 "Base-treated polydimethylsiloxane surfaces as enhanced triboelectric nanogenerators(염기 처리된 폴리디메틸실록산 표면을 이용한 마찰전기 발전 효율 향상 )” 이라는 제목으로 2015 7 Nano Energy 저널에 게재되었다.

 

한편,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강필구(석사4) 학생은 수직으로 배열된 강유전체 나노 막대를 이용하여 압전에 의한 에너지 하베스팅 그리고 비선형 광학성에 의한 이차 고주파를 얻는데 성공했다. 또한, 압력에 따른 전류 크기 변화를 연구하여 압력 센서로서의 응용 가능성, 그리고 이차 고주파의 파장 변화를 연구하여 디스플레이 소자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Vertically aligned epitaxial KNbO3 nanorod array for piezoelectric energy harvester and second harmonic generator(수직 배열된 KNbO3 나노 막대 배열을 이용한 압전 에너지 수확 및 이차 고주파 발생)” 이라는 제목으로 2015 9 Nano Energy 저널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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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권민정윤진희 교수, CERN 대형이온충돌실험 네이처 피직스지 논문 게재

 

2015-09-09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권민정, 윤진희 교수 연구진이 참여중인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의 대형이온충돌실험(ALICE) 공동연구그룹은 인류역사상 가장 무거운 반물질의 물리량 측정에 성공함으로써 표준모형의 대칭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앨리스(ALICE: A Large Ion Collider Experiment)는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에 건설된 대형강입자충돌기(LHC)에서 납원자핵끼리 세계 최고 에너지로 충돌시키는 실험이다. 고에너지의 중이온(원자핵)끼리의 충돌은 반입자가 입자만큼이나 풍부했던 우주 탄생 직후와 비슷한 초고온, 초고밀도의 극한 환경(미니빅뱅)을 가능케 했다.

 

연구팀은 중이온 충돌 실험으로 입자-반입자 짝인 중수소원자핵-반중수소원자핵 및 헬륨3원자핵-반헬륨3원자핵을 생성했고, 검출 장치의 거대 자기장 내에 남긴 궤적의 휘어진 정도, 입자 고유의 에너지 손실 및 비행시간의 정밀한 측정을 통해 이들 입자와 반입자의 질량/전하량 비율을 정밀 비교하였다. 이를 통해 물질입자와 반물질입자의 물리적 성질(질량, 전하량 등)이 같음을 증명해 반입자들이 뭉쳐 반물질원자핵을 구성한 이후에도 엄밀한 대칭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규명했다.

 

기존의 양성자-반양성자의 대칭성 정밀비교 확인측정에서 몇 단계 더 나아간 이번 연구는 인류역사상 가장 무거운 반물질원자핵의 대칭성을 정밀 측정함으로써 대칭성 확인 측정 연구를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서 기존 표준모형 이론의 발전은 물론, 표준모형을 넘어선 새로운 이론의 개발에도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 결과는 물리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네이처 피직스지(Nature Physics,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20.147) 온라인판 8 17일자에 게재되었다.

 

권민정 물리학과 교수는 현재의 표준모형이 맞다면 이 이론의 중요한 대전제인 범우주적 대칭성이 성립해야한다면서 본 연구 결과는 기본입자를 넘어 가벼운 원자핵에 대해서도 유래 없이 정확한 자연계의 대칭성을 확인해 준 것"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발견은 자연법칙이 아름다울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믿음에 대한 자연의 선물이라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앨리스 실험 그룹은 전세계 37개국, 154개 연구기관 1500여명의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인하대를 포함한 6개 기관 25명의 연구자가 이번 연구에 참여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09년부터 한-CERN 국제협력사업으로 이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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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유천열 교수 연구팀, 세계적 권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논문 게재

 

2015-07-30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유천열 교수 연구팀이 중금속과 자성체 계면에서 발생하는 비대칭 교관 상호작용(DMI)’의 크기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데 성공했다.

 

유천열 교수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조재훈(박사·11, 지도교수 : 유천열) 학생, 김준서(물리학과·96) 네덜란드 아이트호벤대 연구원은 중금속인 플래티늄 박막 위에 강한 자성체인 코발트를 12로 입힌 시료와 코발트 합금(CoFeB)을 같은 두께로 입힌 시료 등 두 가지 물질로 '브릴루앙 광 산란'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두 가지 시료에서 모두 스커미온을 만드는 DMI의 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했으며, 두 물질 층의 경계면 때문에 DMI가 자성물질 두께의 역수에 비례한다는 상관관계도 밝혀냈다.

 

SRAM, DRAM 등 기존 메모리 소자가 한계를 나타내면서 최근 대안으로 각광받는 저전력·고밀도·비휘발성의 스핀 기반 메모리는 DMI의 영향을 받는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SRAM이나 DRAM 메모리보다 저장용량이 수십에서 수백배 크고 동작속도가 수천배 빠른 스핀메모리 소자를 개발할 수 있다.

 

유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세계 최고 과학전문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 판 최신호(7 8일자) “Thickness dependence of the interfacial Dzyaloshinskii-Moriya interaction in inversion symmetry broken systems(뒤집기 대칭성이 깨진 시스템에서의 계면 Dzyaloshinskii-Moriya interaction 의 두께의존성)”에 게재됨으로써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는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10.742로 세계적 권위를 지닌 국제학술지이다.

 

유천열 교수는 "그동안 이론으로만 존재했던 DMI의 값을 정확히 구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미가 크다" "이는 앞으로 DMI를 제어하는 기술 개발로 이어져 스커미온 기반 스핀 메모리 소자를 만들어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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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학생들은 한국물리학회가 개최한 각종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10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물리학회 가을 학술 논문 발표회의 ‘2014 물리 UCC공모전에서 황성민(4) · 김재웅(3) · 황혜림(4) 학생이 대학생 전공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4 학부생 작품발표회에서 원영환(4) 학생은 우수상을, 이미루(3) · 이선영(3)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4 학부생 작품발표회에 참가한 원영환 학생은 광학활성을 이용한 빛의 분광장치라는 주제로 양자광학연구실(지도교수 · 노재우)의 지원을 받아 직접 만든 분광장치를 분석한 내용을 포스터로 발표했으며, 이미루 · 이선영 학생은 광학 어드미턴스 분석을 이용한 양방향 완전 흡수 박막 설계라는 주제로 박막광학연구실(지도교수 · 황보창권)에서 배운 어드미턴스의 개념을 이용한 MATLAB 설계에 대한 내용을 포스터로 발표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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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우 명예교수, 한국물리학회 물리교육상 수상

 

2014-04-30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차동우 명예교수가 지난 4 24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년도 한국물리학회 봄학술 논문 발표회 및 정기총회''에서 ''물리교육상''을 수상했다.

 

차동우 교수는 국내 최초로 물리 관련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하는 등 이러닝 콘텐츠 개발을 주도했고, 처음으로 멀티미디어를 강의에 활용하여 물리 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차 교수가 운영하는 ''차교수와 물리산책'' 홈페이지는 물리학 비전공자와 전공자들을 위한 질의응답 게시판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차 교수는 국내외 공인학술지와 각종 학술발표대회 등에 수백 편의 창의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다수의 전문기술서적을 저술하여 학문 발전과 선진과학 보급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국물리학회는 1952년 창립되어 핵물리, 광학, 응집물리, 통계 물리 등 물리학 분야의 학··산 전문가 17,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과학기술 분야 대표적 학술단체다. 차 교수는 한국물리학회 총무, 물리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봉사하면서 학회발전에도 크게 공헌했다.

    

 

 

 4) 인하대학교 해양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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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기 교수, 한국해양학회 2015년 추계학술대회 평생업적상 수상

15.11.24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최중기 명예교수가 사단법인 한국해양학회(회장이동섭)가 주최하는 2015 추계학술대회에서 평생업적상을 수상했다

 

한국해양학회는 매년 해양학 전 분야에서 학회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적인 노력과 공로를 세운 이들을 대상으로 평생업적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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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해항도시 국제학술회의' 개최

2015. 11.19.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은 오는 26일 제주대 인문대학 2호관 세미나실에서 '2015 동아시아 해항도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는 우리나라와 대만, 일본 등에서 참가한 13명의 학자들이 '해양문화콘텐츠: 원류(原流인간(人間교류(交流)'를 주제로 발표와 함께 심도 있고 종합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

 

 행사는 고석규 교수(전 목포대학교 총장) '한국 도서·해양문화산업의 발전'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양문화와 콘텐츠, 해양교류의 역사적 의미, 해양도시와 공간 양상 등 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동아시아 해항도시 국제학술회의는 제주대를 비롯한 국내 주요 해항도시에 위치한 5개 대학(목포대, 부산대, 인하대, 제주대, 한국해양대)의 관련 연구기관이 항구 및 해양 분야 연구를 수행하기로 합의하면서 매년 한차례씩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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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생명공학/의대 해부학 등의 융복합 연구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5-09-30

인하대학교 연구팀이 해양광합성미생물 천연색소의 뇌졸중 증상 완화효과를 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화성 교수(생명공학과)와 이자경 교수(해부학) 교수 공동연구팀은 해양광합성미생물인 스피룰리나의 천연색소 ‘C-피코시아닌(phycocyanin)’이 신경아세포의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증대시켜 뇌졸중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인하대 연구팀은 삼차원 신경아세포 조직공학기술을 바탕으로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실제 뇌졸중을 모사한 신경아세포 인공조직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응용해 뇌졸중 완화 효과를 규명했다. 또한 동물실험을 통해서도 해양광합성미생물의 천연색소가 뇌졸중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신 교수와 이 교수 공동 연구팀의 이번 연구 내용을 담은 논문 ‘Assessment of C-phycocyanin effect on astrocytes-mediated neuroprotection against xsidative brain injury using 2D and 3D astrocyte tissue model(삼차원 신경아세포 뇌손상 모델을 이용한 C-피코시아닌의 신경보호효과 평가)’은 세계 과학전문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온라인 판 이달 25일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C-피코시아닌을 그동안 알려진 식품, 화장품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산업인 뇌질환 의약품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인하대 연구팀이 개발한 신경아세포 인공조직 모델은 뇌졸중 약물개발에 인공조직 모델이 응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는 데도 의의가 있다. 향후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 메커니즘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신경아세포 인공조직 모델이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에는 민슬기 인하대 해양과학·생물공학과 박사과정 학생과 김일두 박사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해양수산부 해양바이오산업신소재연구단(단장 차형준)과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핵심연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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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해양과학생물공학과 류현일(박사2)윤선희(통합3)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시행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사업 선정

2015-07-29

 

인하대학교 해양과학 · 생물공학과 류현일(박사2, 지도교수 : 생명공학과 전태준, 기계공학과 김선민), 윤선희(통합3, 지도교수 : 생명공학과 전태준, 기계공학과 김선민) 학생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잠재가능성이 있는 박사과정생 및 석박사통합과정 대학원생들이 학업과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국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선정된 대학원생들은 정부로부터 2년 동안 매년 3천만원씩 지원을 받으며, 2년 지원 후 성과 평가결과에 따라 박사과정생은 추가 1, 석박사통합과정생은 추가 최장 3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류현일 씨는 생체 채널 기반 물 정수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며 윤선희 씨는 생체막 모사 기술을 이용한 인공광합성 에너지 수확시스템의 개발에 대해 다각적인 연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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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교수, 빙하시추연구 논문 네이처지 등재

 

2013-02-15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홍성민 교수가 중심이 된 극지연구소 국내 빙하연구팀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참여한 그린란드 NEEM(북극 그린란드 빙하시추 국제공동프로젝트)의 연구논문 그린란드 빙하코어에서 복원된 12만 년 전 간빙기’(Eemian interglacial reconstructed from a Greenland folded ice core)가 국제적 권위지인 네이처(Nature) 1 24일 등재됐다.

 

본 팀은 지난 2007년 국제 극지의 해(International Polar year: IPY 2007-2008)를 맞이하여 국제 공동연구로 추진된 NEEM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그린란드 육상 빙하시추 및 분석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NEEM 프로젝트에서 시추된 빙하코어 얼음의 산소동위원소 자료, 얼음 내 가스의 메탄과 아산화질소의 농도와 질소 동위원소와 전체 공기 함유량 등을 통해 지금보다 따뜻했던 지난 간빙기인 엠 간빙기(13만년에서 11 5천년 이전)의 기후변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복원했다.

 

NEEM(North Greenland Eemian Ice Drilling)프로젝트는 북극 그린란드의 빙하코어에서 현재 기온보다 약 2~3 높았던 약 12만 년 전의 신생대 제4기 마지막 간빙기인 엠 간빙기’(Eem interglacial age)의 기후변화 원인과 과정을 규명하여 미래의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위한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로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국이 참여했다.


 

5) 인하대학교 통계학/수학


강현배 수학과 석좌교수, 경암학술상 수상

 

2015-09-15

 

강현배 수학과 석좌교수, 11회 경암학술상 수상

 

자연과학 부문 수상 상금 2억원

 

수학계 60년 난제 폴야-세고 예측 애슐비 예측 동치 증명

 

역문제 이미징 분야 세계 권위자이자 한국 대표 응용수학자

 

강현배 수학과 석좌교수가 제11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송금조) 9 14일 제11회 경암학술상 인문·사회 부문, 자연과학 부문, 생명과학 부문, 공학 부문 총 4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해 밝혔다.

강현배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응용수학자로, 역 문제(Inverse problem)와 이미징(imaging)에 관한 업적이 탁월하며, 수학분야에서 60여년간 미해결 문제였던 '폴야-세고(Polya-Szego) 예측' '에슐비(Eshelby) 예측'이 서로 동치(같은 의미)임을 증명하고 두 예측이 모두 참임을 증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연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폴야-세고 예측은 1951년 미국 스탠퍼드대의 폴야와 세고 교수가 제시한 것으로 이후 많은 수학자들이 증명을 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강 교수는 미국 유타대 그램 밀턴 교수와의 대화 등을 통해 폴야-세고 예측과 에슐비 예측이 같은 의미라는 판단을 했고, 이후 연구 끝에 두 예측이 같으며 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강 교수는 새로운 것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문제점을 풀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듯하다면서 앞으로 당분간은 세계적으로 새로운 분야인 스펙트럼 분야의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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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마이닝 챔피언십' 3개 대학 연합팀 금상 수상

 

'의료기관 청구경향의 적정성 예측' 비즈니스 활용성 높이 평가

 

2013 09 27일 오전 11:38

전국 200개팀 6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11 SAS 마이닝 챔피언십' 결선에서 숙명여대 통계학과 손정은, 인하대 통계학과 오소은, 중앙대 통계학과 박근우 등 3명의 연합팀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SAS코리아(대표 조성식) 27일 발표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SAS 마이닝 챔피언십' SAS코리아가 역량있는 분석 인재 발굴 및 분석가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해 온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이하 심평원)이 데이터 세트 제공, 공모 주제 기획, 심사평가위원 참여 등 기획단계부터 공동으로 참여했다.

 

공모 주제는 심평원의 '표본자료(HIRA-NPS)'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청구경향의 적정성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각 팀에는 분석을 위해 200만건의 로데이터(raw data)가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이 데이터를 'SAS 엔터프라이즈 마이너(SAS Enterprise Miner)' 제품을 활용해 분석하고 보고서 형식으로 과제를 제출한 뒤 심사위원들 앞에서 결과물을 발표했다.

 

예선 심사에서 분석의 적절성 및 활용성, 예측의 적중률에 대한 점수를 가장 높게 받은 7개팀은 단순 분석 뿐만 아니라 수행 결과에 기반한 의료기관 컨설팅, 의료보험 재정절감, 복지정책 입안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에 활용하는 방안까지 제안했다.

 

심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분석팀 김현표 팀장, 김록영 부연구위원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센터 부센터장 조성준 교수(서울대학교),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이사 진서훈 교수(고려대학교), SAS코리아 분석 컨설턴트로 이뤄진 심사위원 회의 평가 점수를 종합적으로 합산해 진행됐다.

 

대회 심사를 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분석팀 김현표 팀장은 "보건의료 데이터 분석은 규모가 크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실무 지식까지 요구되는 어려운 과제였지만, 생각보다 참가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 매우 놀랐다" "대학생들의 틀에 갇히지 않는 새로운 접근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금상 외에 HIRA(심평원)상은 서울대 대학원(통계학과 김지수, 이구병, 박재신)팀이 수상했고, 은상은 한양대(산업공학과 김진태, 박보규), 고려대 대학원(통계학과 임경덕, 안현정, 서태희)팀 등 2팀이, 동상에는 연세대(응용통계학과 박소현, 최정원), 숙명여대(통계학과 장수정, 정재은, 이다희), 인하대 대학원(통계학과 김정환)팀 등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 1, HIRA(심평원) 1, 은상 2, 동상 3팀에게는 총 1200여 만원의 상금과 SAS 교육팀에서 발행하는 2천여 만원 상당의 SAS교육 상품권이 증정됐다.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SAS코리아의 인턴십 선발 시 우선권과 함께 신입사원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SAS코리아 신용원 전무는 "올해는 어느 해보다 대학생들의 데이터 분석 능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며 비즈니스 활용 아이디어도 돋보였다", "SAS 마이닝 챔피언십 수상팀의 경우는 주요 대기업 및 관련 업체에서 소개 요청이 빗발치는 등 관련 분야 진출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SAS코리아는 산학연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 개설, 인력 컨설팅 등 다양한 인력 양성 활동을 통해 데이터 과학자들이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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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정수연 씨, 통계청 논문공모전 장려상 수상

 

2013-09-16

 

인하대학교 통계학과 김정환(석사 4) , 정수연(석사 3) 씨가 통계청 통계개발원에서 주관한 2013년 제11회 대학()생 논문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정환·정수연 씨는 ''서울시 결핵 환자에 대한 공간 군집 분석'' 논문에서 인하대병원이 제공한 서울시 자료에 공간 통계 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결핵 군집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 공모전은 통계자료 이용 저변확대, 통계연구의 관·학 교류 증진, 통계연구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통계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문 공모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계 응용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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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외, 관광 데이터마이닝 대회 동상 수상

 

2013-07-24

 

인하대학교 통계학전공 김현우(석사 1) , 박슬아(4학년) , 박현동(4) 군이 지난 7 3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전국 대학()생 대상으로 주최한 관광 마케팅도 빅데이터 활용 1회 관광 데이터마이닝 대회에서 동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관광 데이터마이닝 대회는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및 추출, 예측 모델링하는 과제를 통해 관광 산업 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데이터 공모전이다.

 

인하대학교 팀은 한국 관광의 꾸준한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재방문율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보고 기본적인 데이터마이닝 분석과 연관성 분석을 시행하여 재방문 가능성이 높은 관광객들을 여행 목적별로 분류하고 각 집단의 특성을 파악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148여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1차 심사에서 분석의 적절성 및 활용성에 대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총 7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고, 2차 테스트는 각 팀의 예측 모델 개발 과정과 마케팅 계획 수립 및 실행 방안을 심사위원들에게 공개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3차는 7 3일 세종대에서 개최된 74회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 세션이 진행됐다.

 

시상은 금상 1, 은상 3, 동상 3, 장려상 2팀으로 나뉘어 총 1,1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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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명걸 외, 한국통계학회 논문발표상 수상

 

2012-11-15

 

인하대학교 통계학전공 마명걸(박사과정) , 최지선(석사) 씨로 구성된 팀(지도교수·황진수) 11 3일 건국대에서 개최한 2012년 한국통계학회 추계학술논문발표회에서 대학원생 논문발표상(1)을 수상했다.

 

마명걸 씨 팀은 학생논문세션 -2 통계추론에서 Classification performance comparison between SVM and RVM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Big data 시대의 통계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논문발표회는 전국 대학에서 총 680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통계학회는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1971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통계학 및 통계의 발전과 이에 관련된 분야의 연구 및 연구조성을 목적으로 학술논문발표회를 개최하고 통계학술지를 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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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구자현·김현우·국성희, ‘SAS마이닝챔피언십 은상 수상

 

2012-10-22

 

인하대학교 통계학전공 구자현(3), 김현우(4) 군과 국성희(4) 양이 지난 9 27 SAS코리아에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10 SAS 마이닝 챔피언십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SAS’는 데이터 웨어하우징, 분석, 전통적인 BI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통합하여 기업에 산재된 방대한 데이터로부터 가치있는 정보를 창출하는 선두기업이며, 역량있는 분석 인재 발굴 및 분석가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국내 최대의 데이터 분석 능력 평가전 ‘SAS 마이닝 챔피언십을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빅데이터 관심에 힘입어 작년보다 66% 증가한 전국 200개팀(600여 명)이 대거 참가했다.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데이터를 활용한 재구매 고객 예측 및 상품 추천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1차 심사에서 분석의 적절성 및 활용성, 예측의 적중률에 대한 점수를 가장 높게 받은 총 7개팀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시상은 금상 1, 은상 3, 동상 3팀으로 나뉘어 총 1,200여 만원의 상금과 SAS 교육팀에서 발행하는 2,000여 만원 상당의 SAS교육 상품권이 증정됐다.

 




참고) 진로의 다양성


인하-삼성SCSC



인하대학교의 경우


비 IT공대(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상대학, 경영대학, 사범대학, 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


문과대학 , 생활과학대학, 예술체육학부 전공 )에서도 아래와 같이 인하대-삼성전자 S/W 인력양성 프로그램 비전공자과정(SCSC : Samsung Convergence Software Course)을 통해 삼성전자 지원시 면접에서 가산점 부여 및 소프트웨어융합공학사 학위를 받습니다. 이 내용은 다른 모든 IT공과대학 이외의 계열에 동등하게 혜택을 받습니다. 즉, 이 대단한 혜택을 인하대학교는 전 구성원이 받을 수 있죠. 그래서 학교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융/복합이 화두이기 때문에 자연계이시지만 관심 있으시다면 준비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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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삼성 S/W 인력양성 프로그램 “비전공자과정(SCSC)” 및 소프트웨어융합공학사 안내


개요

      - S/W 비전공 학생을 위한 기업 연계형 S/W 교육프로그램

      - S/W 비전공자 대상의 S/W 기본 역량 확보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 현재 1학년 및 2학년 재학생들이 신청 가능하며,

         “소프트웨어융합공학 연계전공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

 

학생 선발

  - 선발시기 : 매년 2, 8

- 선발대상 :          정규학기 2~4개 학기 이수한 IT공과대학을 제외한 모든 단과대학 재학생

 

인증 요건

      - 졸업 예정자 중에서 삼성전자 지정 교과목 전체 이수자(교과목은 설명회시 안내)

  - 학기 평점 및 지정 교과목 전체 평점 3.2/4.5 이상

      - 상기 두 가지 요건은 삼성전자 비전공자 과정의 인증 요건임.

      -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연계전공 교과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소프트웨어융합공학사 학위 취득 가능.

 

우대 사항

 

   - 삼성전자 공채시 가산점 부여

인증 요건 통과자에게 삼성전자 공채시 지원 직군에 관계없이 면접시 가산점 부여

   - 장학금 이중 수혜 가능

교내 장학금과 별도로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비전공자 과정 장학금 지급

   - SSAT(삼성직무적성검사) 교육 및 별도의 모의시험 무료 제공

   - 계절학기 과목 개설을 통한 학생들의 교과목 이수 편의 제공 예정


*교과과정안내

비전공자 과정을 이수중인 학생은 IT공대에서 개설하는 전공선택 과목 중 

삼성전자에서 지정한 교과목 10개를 이수해야하며, 

XXXX
전공 내에서도 아래의 지정 교과목 중 12학점 이상 이수해야한다. 





++참고

전과/복수전공/연계전공 등 진로에 대해서 다양한 경우의 수까지 고려하실 수 있기에 아래 인하소개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전과비율을 정원의 10%에서 30% 선까지 대폭 확장했습니다. 타 학교들보다는 확실히 쉽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37937309&qb=7J247ZWY64yA7ZWZ6rWQ&enc=utf8&section=kin&rank=193&search_sort=3&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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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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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불문명한 대학순위나, 특정한 기관에서 한 평가는 주관적으로 치우친 결과일수도 있으니 대학 수능점수 배치표와 사회적 인식을 모두 고려해서 순위를 매겨보는 것이 맞습니다.
대입에 오래 몸담고 조언하며 지켜본 경험으로 이 표가 적합하게 최근의 순위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희대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대학간판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다만 훌리건이 판치는 요즘 인터넷 특히 지식인에서 미래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바라기보다 믿을 만한 분들께 조언을 구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