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에 집을 매매한다고 광고를 내어 놓았습니다

6월8일 오전에 서울 한서부동산이라고 집매매 때문에 전화가 왔습니다

고객이 있는데 부산으로 발령을 받아서 급하게 집을 산다고..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안좋은지라 얼시구나 하고 좋았습니다

매매가 보다 더 많이 이야기를 했고 서울과 부산이라서 시세를 몰라서 그렇고 급하게 내려오니 돈은 문제가 없다고 고객이 이야기를 한다고

고객이 집을 사려면 감정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그게 뭐냐고 물어보고 자기가 가르쳐 주는 감정원에서

감정을 받아서 감정서류가 오면 고객에게 보여주고  9일날 내려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알려주는 감정원에 전화를 해서 저희 집 주소를 불러주고 감정서류를 신청했습니다

감정비가 62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 팔아주고 성사비에서 빼준다고 해서 입금을 했씁니다

담날 오후 1시 30분 기차를 타고 내려온다고 했습니다

한서부동산 담당자 손승우부장(010-5536-7411)이라는 사람은 9일 오후 6시부터 연락이 두절입니다

10일날 한서부동산 (02-338-1730)으로 전화를 걸어 사정을 이야기 하니 직원이 저지른 일이라고 하면서 자기들도 손승우씨랑 연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무 박태호라는 사람이 책임지고 환불을 해주겠다고 다짐을 하더군요

연락이 되어서 조금은 안도는 했지만 그게 그사람들이 시간을 버는것인지는 몰랐어요

상무가 감정원에 전화를 해서 부동산공제보험으로 처리를 해주겠다고 감정원을 물어보더군요 감정원전화번호와 담당자를 알려주고 오후 2시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감정원은 원일감정원(02-2263-1584) 담당자 김영태 과장 (010-2263-1584)입니다

감정원에서는 서류가 이미 나간거고 손님이 원해서 서류를 만들어 줫다고 서류가 다시들어와야 환불이 된다고 소리 지릅니다

그래도 안되는거 해보겠다고 사무장님한테 물어본다고

입금은 조흥 351-04-656371 김애리 입니다

이래저래 10일까지 송금시켜준다고 연락이 되고는 감정원도 전화를 안받습니다

10일날 아무래두 이상해서 경찰서에 고소를 하고 왔습니다

근데 고소를 하고 나서도 5일 정도 지나야 사건수사를 위해서 저를 부른다고 합니다

5일이면.. 그놈들은 벌써 없어졌을거고

현재는 전화가 되는상황이고 전화를 받지 않을 뿐이니까

지금수사가 이루어져야 하는거 아닌지...

그놈들은 몇건이 더 남아서 아직 전화를 살려 두는거 아닐까요..

속은 나두 그렇지만 경찰들도 너무 합니다

민원실에 가니 나이 많으신 분이 민원이야기를 하니 고소해라고

아줌마 사기 당했네... 이야기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물어보면 한참 쳐다보기만 하고

묻는말에는 엉뚱소리하고 답답한 마음에 갔지만 더욱 답답하더라구요

어떻게 할까요

그냥 버렸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아직도 그놈들이 전화가 되는거 다른분들도 같이 피해를 입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숨이 막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