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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은 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만 19세~34세의 청년'이며 연소득 별로 지원되는 혜택인 지원금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10년간 최대 지원금이 5754만 원으로 계산되며 만약 20살에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해 10년을 적금 했다면 30살이 되는 해에 1억 원을 모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한 지난달 신청을 받았던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정부의 수요예측이 빗나가 은행 이자부담이 1조 원 정도가 늘었다고 하는데,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지원범위가 훨씬 넓기 때문에 정부가 수요예측을 더욱 더 정확하게 하여 금리 수준을 합리적으로 제시할 필요도 있겠네요 ㅠㅡㅠ....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바라며, 답변이 도움됐다면 아래 표정 '좋아요'와 채택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답변 드렸지만, 추가적인 궁금증이 생기신다면 채택 후 추가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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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질문에 맞지않는 복붙 매크로글 답변이 아닌 질문을 잘 읽고 가장 정확한 안내 드립니다.
[청년도약계좌]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정책이라는 점에서최근 큰 인기를 끈 청년희망적금과 같지만, 혜택이 더 많고 지원 대상도 넓기 때문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40만원씩을 더해주는 계좌다. 10년 만기시엔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정부가 직접 나서 자금을 지원한다는점에서 최근 290만명의 가입자가 몰린 청년희망적금과 비슷하다.
하지만 지원 대상과 혜택은 대폭 확대됐다. 희망적금은 연소득 3600만원 이하인 청년만 가입할 수 있지만 도약계좌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에 희망적금 가입 당시 청년 사이에서 불거졌던 ‘수혜 대상 불평등 논란’은 빗겨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소득별 혜택 차이는 있다. 소득이 낮을수록, 청년의 납입액이 많을수록 정부 지원액이 늘어나는 구조다. 연소득이 2400만원 이하일경우 최대 월 납입액은 30만원으로 제한되고 정부로부터는 월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연소득이 2400만원 초과 3600만원 이하일 땐 본인 납입 한도가 50만원까지 확대되는 대신 정부지원금은 월 최대 20만원으로 줄어든다. 연소득이 3600만원을 넘어서는 경우 최대 1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고, 연소득 4800만원 초과 시 정부지원금은 적용되지 않는 대신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기간 중 소득이 상승할 경우 자동적으로 다른 구간의 혜택이 적용된다.
관련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세요
2022.03.14.

청년희망적금이랑은 성격이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중복가입도 안된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도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수 있는 방안 검토중입니다.
2022.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