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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이정찬 입니다.
강직성척추염이 있다고 진단을 내리려면, 천장관절염(퇴행성이 아닌 염증성)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일반 엑스레이로는 초기 진단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천장관절 MRI를 찍어야 하는데, 지금 글에 쓰신 내용으로 보면 천장 관절염이 없다고 되어 있네요. 다른 병이 원인일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천장관절염으로 확진되고 HLA B27이라는 유전자 검사가 양성이면 현역에서 빠지거나 면제가 될 수 있습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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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은 주로 척추의 특정 부분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목과 허리 사이에 뻣뻣한 느낌과 통증이 있다면 강직성 척추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군대에서 강직성 척추염이 판정되면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항염제나 생리학적 치료, 물리치료 등이 있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의사의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니, 군대에서 의료진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조속한 치료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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