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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도 기억도 못하고 뒤돌아서면 또 기억을 못하는 언니 한분 있는데 병명이 정신지체 장애인때문에 그런거래요 그리고 그저께 처음만났는데 10년전에 있었던일이 떠올라 어제 너무 반가운 마음에 편질 쓰고 언니한테 줬는데 과거이야기 너무 하지마래요.. 상처 받을뻔했는데 제가 이해를 해줘야하나 싶기도한데 그언니랑 거리를둬야 할까요 성격도 좀 까칠하고 좀 무서운데요
장애라는 마음으로 무시 할러고 그러는것도 아닙니다 평소에 언니랑도 트러블 있어서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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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영혼을 그리스도 영혼이라 할 수 있는데 그들은 기억을 저장하기는 하지만 별도로 놔두고 생활속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신 박약으로 살기도 합니다.
하나님도 그런 편입니다.
정신 멀쩡하다는 것은 기억이 있다는 것이고 여호와가 기억을 가지고 살고 있고 어른으로 있는겁니다.
여호와의 왕림으로 사람들은 어른으로 살고 있는 것이며 그 전에는 선악을 모른채 애새끼로 살았습니다.
언니같은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으므로 끼리끼리놀면 되겠습니다.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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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정신지체는 지적장애의 과거말 입니다.
즉 지능이 70미만인 사람을 말해요.
보통 장애인들은 살면서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학교나 부모 주변사람들로부터 놀림과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그 언니도 사람들로부터 당한 상처들이 많아 님도 안좋게 볼 수 있습니다.
지적장애가 있어서 님같이 좋은 사람도 다른사람처럼 안좋게 생각할수 있다는 뜻 입니다.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님은 잘 했습니다.
다만 그 언니가 마음이 아파서 님에게 잘 못대해준것 같네요.
어떻게 대할지는 님 선택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장애가 있다고 해서 특별 대우를 해주지는 마세요.
그냥 친구들 보는것처럼 똑같이 대해주길 바랍니다.
장애에 대한 이해만 조금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4.02.16.

지체장인이 뇌변병(뇌쪽의변형-편마비)입니다.
사회생활을못해서,자기주장이 강합니다.
또,장애연금이 단일장애때문에 연금이 못받습니다.
일부려, 정신장애등급받고,장애연금받을려고, 목적입니다.
질문자님이 잘알겁니다.
2024.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