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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9. 13:00 - 89Lev

강아지의 전염성 질병에 대해


【반려동물 꿀정보】


※ 전염성 질병에 대해

이번 시간에는 반려견이 걸릴 수 있는 전염성 질병의 종류와 예방방법에 설명하겠습니다

▶ 광견병: 
일반인들에게도 유명한 질병이죠. 개가 걸리는 병 하면 바로 ‘광견병’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니 말이죠. 광견병은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대개 이미 감염된 동물로부터 전염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 규정에 의해 강아지는 억류 도살처분 등의 조치를 할 수 있고, 개 소유주에게는 과태료를 부과됩니다. 강아지를 분양받으면 예방접종을 하게 되는데, 이때 광견병 주사를 맞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개 디스템터(전염성 급성 염증)
강아지들 사이에서는 가장 무서운 질병이죠. 어린 개들이 감염됐을 때 치사율이 80%나 됩니다. 운이 좋아 20% 안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신경 손상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듭니다. 방법은 오직 하나 미리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백신이 개발되어 있어서 예방접종만 잘한다면 그리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 파라 인플루엔자
독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랩토스피라병
박테리아에 의한 질병으로, 신장 손상과 신부전까지 일으킵니다. 이 역시도 백신이 개발돼 있고, 예방접종을 하면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파보바이러스
이 역시도 강아지들이 흔하게 걸리는 병입니다. 장과 백혈구, 심장을 공격하는 파보는. 일단 걸리면 구토에 이어 피가 섞인 설사를 하게 됩니다. 어린 강아지들에게는 치명적입니다. 이 역시도 백신이 개발되어 있어 예방접종만 제때 제대로 맞춘다면, 큰 걱정 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 켄넬코프(보데텔라)
박테리아성 감염으로 걸리면 극심한 기침이 2~3주간 계속됩니다. 애견인들 사이에서는 눈에 익은 이름일 것입니다. 예방접종을 할 때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입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는 1937년 닭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후 개, , 조류 등을 거쳐 1965년에는 사람에게도 발견된 바이러스입니다(사람에게는 거의 감염되지 않습니다). 감염되면 발열, 호흡곤란, 구토, 설사, 탈수 등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이 역시도 애견인들 사이에서는 낯이 익은 이름인데, 예방접종 시에 심심찮게 그 이름을 확인할 수 있죠. 예방접종만 잘 받으면, 피해갈 수 있는 질병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여기서 언급한 전염성 질병은 전부 다 백신이 개발돼 있습니다. 이는 달리 말해 예방접종만 제때 받는다면, 별 무리 없이 극복할 수 있는 질병들이란 말입니다. 강아지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제때 예방접종을 맞춰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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