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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9. 13:00 - 89Lev

강아지의 기생충 질병에 대해





【반려동물 꿀정보】

기생충 질병에 대해

기생충은 그냥 내버려두면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지만, 현대의학의 힘으로 대부분 기생충은 박멸되거나, 통제가 가능한 상태에 놓이게 됐습니다. 강아지 구충에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동물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검진을 한다면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편모충
어린 강아지들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기생충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염과 장기간의 설사를 일으키며 구충만 제대로 한다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심장사상충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게 아주 많은 관심을 받는 기생충입니다. 모기에 의해 전염되며 일단 걸리면 혈관을 타고 강아지의 심장에 들어가 심장과 폐에 손상을 일으켜 결국은 강아지를 사망하게 하는 아주 무서운 기생충입니다. 일단 걸리면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여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 십이지장충
심장사상충과 마찬가지로 흔하게 발생하는 기생충입니다. 소장에 기생하여 설사나 빈혈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역시나 구충만 잘하면 문제없습니다.

 

▶ 회충
회충은 어린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인 기생충입니다. 성견의 경우에는 회충의 알이 성충으로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면역력이 있지만, 어린 강아지들에게는 이런 면역력이 떨어져 회충에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도 강아지용 구충약을 쓰면 문제없습니다.

▶ 촌충
촌충은 대부분 벼룩이나 배설물, 생고기 등을 통해 옮겨집니다. 심한 복통을 유발하며 복부팽만과 구토를 하기도 한다. 사전에 구충 치료만 제대로 해 주면 문제없이 넘길 수 있습니다.

▶ 편충
편충은 유충 시절에 소장을 뚫고 들어가서는 대장으로 옮겨가 성충으로 자라는 기생충입니다. 주요 매개물은 채소며 회충과 함께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편충이 강아지들 몸 안에 있다면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옵니다. 이 역시도 구충치료만 제대로 한다면 별 탈 없습니다.

벼룩, , 진드기 같은 체외 기생충 같은 경우에는 주인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목욕과 관리로 상당한 부분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이런 목욕과 관리로 어려운 경우에는 동물병원을 찾아가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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